24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31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온 것입니다.
36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이고,
60
최소 2년 이상 한국의 군사시설들을 촬영한
66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1
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 특활비 예산은
93
금융사기 사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95
그리고 대공 수사에 쓰이는 긴요한 예산입니다.
105
그래놓고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109
성장동력까지 꺼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111
내년 예산 내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117
기초과학연구, 양자, 반도체, 바이오 등
118
미래 성장동력 예산도 대폭 삭감했습니다.
125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127
재해 대책 예비비는 무려 1조원을 삭감하고,
132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 질서가 교란되어,
148
다른 모든 기관들은 자신들의 참관 하에
163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169
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습니다.
171
국정원의 보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187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188
제대로 개선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98
그냥 지켜볼 수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1
탄핵의 칼을 들이댈 것이 분명했습니다.
202
저는 비상계엄령 발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8
민주당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을 보류하겠다고 하여
220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29
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234
바로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240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242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245
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252
300명 미만의 실무장하지 않은 병력으로
257
광범위한 사전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지만,
261
그래서 10시 30분 담화 방송을 하고
264
1시 조금 넘어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가 있자 즉각 군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
270
국회 건물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부터
271
취했을 것이고, 방송 송출도 제한했을 것입니다.
272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273
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졌고,
276
자유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해
280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고,
289
저는 국정 전반을 보는 대통령의 입장에서
299
그래서 국회의원과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300
국회 마당과 본관, 본회의장으로 들어갔고
301
계엄 해제 안건 심의도 진행된 것입니다.
304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305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309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311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358
경제 폭망 법률들이 국회를 무차별 통과해서
368
우리의 삶을 더 심각하게 위협할 것입니다.
375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376
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398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411
엄중한 안보 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418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
|
|
【원문】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2024.12.12)
|
|
|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
▣ 참조 지식지도
|
▣ 기본 정보
|
|
|
◈ 기본
◈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