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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내도 궁한 과보 셔그로셔 서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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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쇼로 독히 못 션 호고져 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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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내여 바미나 나지나 양 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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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님긔 보양 지셩로 고 지아비 승슌 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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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오활 졸여 가다히 아조 호 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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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방젹기나 여도 날여 주로라 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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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리라도 아란 져골 나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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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시 그 길어 내여신이 나 더고나 공경라 간이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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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일호믈 어더 두 번지이 공도로 참봉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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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붓그러워 니고져 안 줄 그 알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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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죵이면 파나 아나 산슈 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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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블 짓고 쥬글 니올 만졍 봉쳔 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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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 마 됴히 너겨 드니 내 양 그
48
믈육 젹근 이 그 이 어도다 여
50
엇여 내 모매 죄앙이 사히셔 병둔 나 사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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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업던 그 년로 언약글 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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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니간 텬디 무굼고 우 곰활 미로쇠
54
이 주거 가 그과 넥시나 가 녀 이 언얄 일오고
55
어버이 고마여 우도 대로 거 내 셜온 일올가
57
보미면 자다가 고 슈 달 고 혓바 돗고 니
58
그 명 되긔 박여 모가 변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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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오나와 그로 그 쓰게 이 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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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하 셩식기 몰라 죠고마 일이라도 두어라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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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미 구월 나 후브티 됴리도 잘못니 더옥 병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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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죵애 을튝년 뉴월브터 아 셕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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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긔온이 편티 안여 누락 닐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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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 가 여 깃거 닐니 더니
70
그 팔월 츄셕졔 홍 부분 졔라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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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스므날 후에야 온 그 병이 듕여 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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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가로 인 형개사 셜나 복글 먹다
78
그 명이 그만거도 일력기 엇디 고 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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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병들게 기 고로 내 남진이 되여셔 무무상효
84
우리 다 주근 후라 손이 이셔 졔랄 거시 이로라 겨토 위쟈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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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디 안여 사라 이시민 나 일 설 그저 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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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기 이신이 그 삼년 디내고 냥쳡브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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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셔글 후 얼여온 일 업게 고져 뇌마
88
노친이 겨신이 일 죵내 마대로 몰 거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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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브나 댱개나 다 수이 디 거상 보 후에야 이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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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나미 사라 나면 그 조샹 봉 오로 맛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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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글 제 그 파 그 아보님 분묘 근쳬에다가 무라 니
97
이 나 주근 후에 브 홍 서영의 갈 거신이
98
이제 그 시퍙 아바님 겨다기 무 거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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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니 주거 젼 고혼이 돌 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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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님죵으 니 마조차 파로 홀여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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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기 들기 얼여은 나옷 홍로 가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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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 병든 거시 이리 망극 상혼 보고 언머 오라셔 주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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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죽거신 저그라 에나 조 뵈고 셔온 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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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님 햐야 그 주디고 죠고메 내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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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들히 기시면 자내 살올이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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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마님과 식 내 사라신이 얼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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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고 갓것샤미 망망코 셜고 그리온 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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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승지 아바님과 쟝녕 아바님네 여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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