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청대나무 뿌리를 우여어차! 잡어 뽑다가 궁등이를 찌였네.
3
짠 조수물에 흠뻑 불리워 휙 휙 내둘으니 보라ㅅ빛으로 피여오른 하늘이 만만하게 비여진다.
6
오동나무 그늘에서 그리운 양 졸리운 양한 내 형제 말님을 잦어 갔지.
8
말님 눈동자에 엇저녁 초사흘달이 하릿하게 돌아간다.
11
푸른 물 들뜻한 어덕에 해ㅅ살이 자개처럼 반쟈거린다.
12
「형제여, 날세가 이리 휘양창 개인날은 사랑이 부질없오라.」
18
「오호! 호! 호! 호! 호! 호! 호!」
19
말님의 앞발이 뒤ㅅ발이오 뒤ㅅ발이 앞발이라.
25
어깨우로 넘어닷는 마파람이 휘파람을 불고
27
「형제여, 오오, 이 꼬리 긴 英雄영웅이야!」
28
날세가 이리 휘양창 개인날은 곱슬머리가 자랑스럽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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