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 
◈ 지용(芝溶) 형(兄) ◈
카탈로그   본문  
미상
김영랑
1
芝溶[지용] 兄[형]
 
 
2
근자 형(兄)은 혼자실 적보다 친구를 만나면 한숨을 더 많이 쉬는 버릇이 생기셨지요? 그 형을 마주 붙잡고 앉았어야 어디 내 공격(攻擊)이 바로 맞을 리인들 있어요. 그릇된 선배를 정성껏 옹호해 보다가도 불본의(不本意)라는 듯이 한숨 한번 크게 쉬는 바람에 온 방안은 비창(悲愴)할 수도 있었으니 옹호는 그런 한숨은 옳다고 할까요. 맹금(猛禽)의 한숨! 너무 잦아서야 될 말이요. 황금 꾀꼬리는 백옥(白玉) 비둘기 한 마리 차가지고 5월달 하늘 밑 다도해(多島海)를 날아 오시오. 우리는 온전히 소생(蘇生)하지 않을까요.
 
 
3
《女性[여성]》 5권 5호
【원문】지용(芝溶) 형(兄)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편지〕
▪ 분류 : 근/현대 수필
▪ 최근 3개월 조회수 : 3
- 전체 순위 : 4281 위 (4 등급)
- 분류 순위 : 800 위 / 1655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지용 형 [제목]
 
  김영랑(金永郞) [저자]
 
  서한문(書翰文) [분류]
 
  수필(隨筆) [분류]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문학 > 한국문학 > 근/현대 수필 카탈로그   본문   한글 
◈ 지용(芝溶) 형(兄)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