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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고대소설연구 - 장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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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10.3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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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古代小說硏究[조선고대소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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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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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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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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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作者[작자]의 居住地[거주지]를 짐작할 수 있다. 南解[남해]인 것은 勿論[물론] 여러 가지로 보아 興夫傳[흥부전] 作者[작자]와 同人[동인]인지도 몰느겠다. 까톨리의 性格[성격] 描寫[묘사]는 興夫傳[흥부전]에서의 性格[성격] 描寫[묘사]의 手法[수법]을 聯想[연상]케 하는 點[점]도 없도 않다. 이것은 諷刺[풍자]가 더 헐신 顯著[현저]하기는 하나, 쟁기가 까토리의 말을 듣지 않고 부득부득 콩을 더 먹는 것은 그 고집이 놀보의 心術[심술] 구즌 것과 如一對[여일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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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탁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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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가가 있나? 卓[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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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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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어쨋든 作者[작자]가 佛敎[불교]에 多少[다소]라도 關心[관심]을 가즌 것을 알겠다. 이 點[점]도 興夫傳[흥부전]의 作者[작자]와 이 作者[작자]가 同一人[동일인]이 안닌가 生覺[생각]되는 點[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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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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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새들의 貌樣[모양]을 보고 거기에 딸어 適當[적당]한 役[역]을 맛긴 것은 優秀[우수]한 手法[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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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장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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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漫心[만심]하다 꽁의 색기 놓치고 제가 人心[인심]을 써서 놔보낸 체 하는 양 볼만하다. 사람 中[중]에도 이런 者[자]가 얼마나 많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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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허기만나 요기차로 조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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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가는 것이 禮[예]에서가 아니라, 요기하러 가는 것이다. 痛烈[통렬]한 諷刺[풍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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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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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作者[작자]가 有識[유식]함을 알겠다. 이 點[점] 亦是[역시] 興夫傳[흥부전]의 作者[작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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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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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種[각종]의 새들이 各各[각각] 才能[재능]을 딸어 役[역]을 定[정]하는데, 그 手法[수법]이 퍽이나 能熟[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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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잔말 말고 지금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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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膽[대담]한 性[성]의 表現[표현]. 이 點[점] 亦是[역시] 興夫傳[흥부전]의 作者[작자]와 同一人[동일인]이 안인가 疑心[의심]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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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근 낭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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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여자]의 變心[변심]. 이것이 作者[작자]가 그리려는 焦點[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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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끼란 놈 꺽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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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膽[대담]한 性[성]의 表現[표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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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큰 물 들어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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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된다는 것은, 제비가 물에 빶어 조개 된다는 것은 들었으되, 이것은 처음이다. 出處[출처]가 어데인지 調査[조사]해 볼 必要[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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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小說[소설]은 勿論[물론] 諷刺小說[풍자소설]이다. 장끼, 까토리 等[등] 여러 날짐성을 登場[등장]식히여 그 性格[성격]을 하나하나 確適[확적]하게 잘 그렸다. 글의 極[극]히 流暢[유창]한 點[점]도 興夫傳[흥부전]을 聯想[연상]케 한다. 如何[여하]튼 興夫傳[흥부전]과 比較[비교] 硏究[연구]해 보면 所得[소득]이 많을가 한다.
【원문】조선고대소설연구 - 장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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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李明善) [저자]
 
  1937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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