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셜 쳔지 벽 졔 부를 삼계 니
3
동은 갈온 동승신오 셔은 갈온 셔우화오 남은 갈온 남셤부오 북은 갈온 북뇌라
4
동승신 밧긔 오국이란 나라히 잇스니 그 나라히 즁의 갓가온지라
5
즁의 일좌 명산이 잇스니 일홈은 화과산이니 곳 십의 이오 삼도 죵이라
6
극이 조판 ▣져 쳥탁을 분변고 흥을 판단미 건곤의 졍긔 뫼힌 곳지니
8
옥 갓튼 물결은 즁의 흉용고 난봉 학과 그린이 뫼 우 논일며
9
긔화 요초며 쳥송 녹쥭과 빗 계슈 동쳔의 시로 봄빗치 되엿시니
10
진실노 쳔만겁 지도록 업지 아니 일너라
11
이 뫼 우회 덩이 그이 돌이 잇스니
12
놉기 삼십뉵 쳑 오 촌이오 쥬련이 삼뉵십오 도를 향엇고
13
우히 아홉 구무와 여 틈이 잇스니 구궁 팔괘를 상엿고
14
각별 른 속목은 업스나 다만 그윽 요쵸 기만 젼후의 둘너더라
15
쳔지 벽 졔 건곤이긔로 나셔 그 궁그로 일월졍긔 쏘여 만 년 지
16
졍긔 잇셔 안흐로 어리여 식 듯 더니
17
일일은[〃] 돌 굼긔 터지며 돌알이 지니 맛치 두렷 가▣젹이 갓더라
19
그 돌알이 람을 향여 화여 터져 납이 된니 지와 칠규 다 을 일웟더라
21
두 눈의 금광이 두우의 쏘이여 하날이 진동거
22
옥항상졔 금궐운궁 영소보젼의셔 모든 션관으로 더브러 잔최시더니
23
금광이 거록시믈 보고 즉시 쳔니안 슌풍을 명여 남쳔문을 열고 보라 니
24
두 션관이 남쳔문을 열고 보더니 오 안이 여 회보되
26
동승신 오국 화과산의 돌알노 된 납이 방을 향여 무슈이 졀니
28
니졔[〃] 인간 물과 풀을 먹으면 금광이 장 업올이다
30
니 거시 쳔지일월 졍화로 된 거시니 항여 쳔상의 홰 될가 노라
32
그 납이 산즁으로 노라 단이며 시물을 마시며 온갓 실과와 츨 먹고
34
밤이면 빙셔 고 아이면 산슈 가으로 왕니
37
모든 납을 리고 솔 그늘 아셔 피셔며 시물의 목욕더니
38
그 물이 가장 넓고 깁허 물결이 휴용며 큰 폭포 놉히 리니
39
돌 굼글 막아 려지니 여 오르기 가장 어렵더라
41
이 물이 심히 말고 널너 뫼 아를 둘너 큰 연여시면 폭포 놉하 기 어려오니
42
우리 오날 져 곳의 여 올나 한갓 물 근원 찻 니 모다 나가 졀고
44
단단이[〃] 언약고 겸여 셰 번을 브르니
45
뭇 납이 즁외 돌납이 쇼을 응고 눈을 감고 번 여 폭포의 물 속으로 올가니
46
우희 쇠리 잇고 달리 아 물결이 돌 굼글 쳐 흐르거
48
크게 쎠스되 화과산 슈렴동 복지동쳔이라 엿고
49
그 속이 가장 말고 마치 사 든 가트이
50
돌방이며 돌부억이며 돌상이며 돌그르시며 온갓 거시 다 잇시니
52
돌납이 가장 깃거 두 눈을 감고 물 쇽의 여 나와
53
뭇 납려 셜을 낫낫치[〃] 니르고 왈
54
이 곳은 하날이 삼겨 우리를 게 곳지라 그 안이 심히 널너 쳔이라도 용납너라
55
뭇 납이 이[〃] 말을 듯고 가장 깃거 놀며 니르
57
거 돌납이 눈을 감고 물노 여 드러가며 왈
59
니 그 즁의 담 큰 납이 능히 여 들고
60
담 젹은 것들은 머리를 움치고 며 마 니 모 웃더라
62
가장 깃거 혹 돌그릇도 붓들며 혹 돌상도 치르며 가장 경망이 브르지지며[〃]
63
손벽 치고 근두질 고 동동[〃] 구르며 날치다가
65
돌납이 졍이 셕상의 안져 모든 납려 왈
66
사이 신을 일치 못 거시니 모다 언약미 이스니 엇지려 나뇨
68
이 동쳔의셔 한가히 놀며 각각[〃] 손을 리고 복녹을 누리미 엇지 슬겁지 아니리오
69
모든 납드리 듯고 즉시 려 반녈을 닐워 군신지녜를 여
70
례을 공슌이 고 브르기를 쳔셰왕이라 니
71
일노븟터 돌납이 놉히 왕위에 올나 누리니 츌입왕복이며 츄촌기를 미후왕이라 더라
72
미후왕이 모든 원송과 마후와 미후와 모든 납이 뉴를 리고 군신지분을 혀
73
아츰이면 화과산의 놀고 밤이면 슈렴동의 도라와 고
75
일일은 모든 납을 리고 화과산의 올나 잔가
76
홀년 근심고 슬픈 빗치 나타 눈물을 흘니거
81
인이 아 플 회 이슬 갓트니 만년을 긔약지 못 가 노라
83
왕이 엇지 족 쥬를 아지 못 시잇고
84
우리 날마다 션산복지의 뫼셔 즐기니 긔린 봉황의게 져어미 업고
85
인간 졔왕의게 구슉미 업셔 스로 즐기니 이 무량 복이라
88
비록 왕업의 얽임의 업고 금슈의 졔어미 업스니
89
다만 나회 늙고 혈긔 쇠 후 념왕 뇌의게 잡힌 되여 셰상을 이별가 슬허 노라
90
모든 납드리 이 말을 듯고 다 낫빗츨 고치고 슬피 울며 셰상의 오 못잇슬가 슬허 더라
91
기즁의 통비 원라 납이 라 소를 놉히 여 왈
92
왕이 이리[〃] 근심여 시미 도의 음을 열러 로소이다
93
셰상 다 가지 즁의 즁과 즘은 념왕 뇌의게 잡히미 되되[〃]
94
오즉 부쳐와 신션과 션인이 념왕이게 간셥미 업셔
95
만 윤회를 지되 살음도 업고 쥭음도 업셔 쳔지 산쳔으로 더부러 목슘이 한 가지니
96
일졍 신션이 되나 블되나 호려 여 라미소이다
97
후왕이 이[〃] 말을 듯고 음의 가장 깃거 놀며 갈오되
98
니졔 장불 도를 어드려 여 너희 등을 니별고
99
구름갓치 흐로 단니며 하날 츨 즈면 반시 셰 가지 도를 화
100
기리 장 슐을 어더 념왕의 어려오믈 면리라
101
니 이 두어 말이 돌납이로 여곰 만 윤회를 버셔나
102
하날의 옥 큰 도를 호려 미러라
105
모든 납드리 향긔로온 슐과 긔이 실과며 상셔의 츨 모화 련을 셜여
106
미후왕을 추존고 교위의 놉히 안치고 각각[〃] 잔 잡아 니별니
107
미후왕이 모든 납들노 더브러 종일 통음고 즐기가 날이 져물
108
뭇 납을 거려 슈렴동의 도라와 고 잇튼날 니러 갈려
109
근 납드를 시겨 이운 솔을 버혀 를 고 긴 로 상를 드러 의 올나 져흐니
110
이 돌납이 운이 일우 라 연여 동남풍이 이러나[〃] 를 모라 셔북 두덴의 히니
112
돌납이 상를 드려 물 깁히을 시험니 물이 엿튼 곳지여 의셔 뭇 오르니
113
가의셔 고기 잡으며 조도 쥬으며 소곰도 굽 사이 미후왕의 거동을 보고 놀나
114
그물도 리고 광쥬리도 더지며 면을 흣터 라거
115
그 즁 희를 잡 옷슬 아 닙고 고을노 드러가 져 거리로 니며
116
사의 녜도 호며 사의 말도 화 장셩불 도을 즈되
117
이 곳 사의 픔뉴 탈속 션골리 업지라
118
남셤부의셔 큰 셩이며 져근 고을노 두로 단기며 션도를 즌 지 하마 팔구 년이나 되되[〃]
119
를 엇지 못 여더니 셔량 의 가 니더니다 홀연 라 왈
120
이 큰 밧긔 일졍 신션이 잇스리라
121
여 를 무어고 을 라 셔로 표표탕탕이[〃] 가가
122
셔우화지계의 닷거늘 두던의 어 올나 보더니 놉흔 뫼히 잇스되
123
빗난 광와 만학 쳔봉이 졍졀여 보의 안며
124
근 긔운이 겨 시로 길이 봄을 머므러시니 경 가장 긔특여 진짓 신션의 곳지러라
126
깁흔 슈플 속의셔 즁즁[〃] 소 들니거
127
총망이 가만가만[〃] 드러가 귀를 기우려 드르니 과연 사이 노를 브르거
128
미후왕이 노을 듯고 음의 가장 깃거 혜오
129
아니 신션이 변여 이 슈플의 드러가 고
130
총망이 슈플의 여 올나 드러가 시 보니
131
초뷔 몸의 뵈옷 닙고 머리의 프른 삿갓 쓰고 초를 신고
132
도최를 드러 남글 버히니 상 비범지라 미후왕 압 가 브르되
135
나 졸 사이라 엇지 감히 신션 도을 당리오
137
신션이 아니면 장블믄 놉흔 되라 고요이 안 황졍경을 닑노라 니
140
노 일홈은 반졍망이니 몸이 번뇌 의 념 즉 과연 효험이 잇지라
141
이러무러 염더니 그 들을 쥴 모를괘라
143
그 다만 를 려가 신션 계신 곳즐 르치라
145
머지안야 이 산의 잇스니 뫼 일홈은 영방츈산이오 골 일홈은 월삼셩동이니
146
골 속의 신션이 잇스니 별호 슈부졔도라
147
니 미후왕이 초뷔의 손을 잡 을며 왈
150
만일 가면 를 그릇 들 거시니 노모를 눌려 봉양라 뇨
151
미후왕이 초뷔를 니별고 길을 가더니
152
곳즐 라[〃] 일좌 동쳔이 잇고 봉만이 아고
153
창송 녹쥭이 울울창창[〃] 여 동학의 들너시니
154
븕은 빙와 프른 회의 긔특 과 보의 물이며 오 상운이 어리여시니
155
난봉이 논일고 황금 갓튼 죄와 셜 갓튼 슴이 산슈 간으로 왕니
157
큰 돌비 나히 셔스되 로 쓰되 영방츈산 월경동이라 엇더라
158
후왕이 시 보고 음의 십분 환희여 소남긔 여 올나 솔방울을 먹더니
159
이윽여 지젹지젹[〃] 소 나더니
160
골문을 열며 안흐로셔 션동이 나오니
161
상뫼 비범고 긔되 쳥졀니 과연 범골이 아니러라
163
엇던 사이완 감이 예 와 쇼요이 구뇨
164
후왕이 남긔 어 려 몸을 굽혀 션동려 왈
165
나 도 졔옵거니와 감이 쇼요이 굴미 업이다
167
우리 뷔 단의 올나 도를 강시며 니로 문 밧긔 도 졔 왓스니 브르라 시니
169
거 후왕이 의관을 졍졔고 동를 라 깁히 드러가니
170
경누각은 층층고[〃] 쥬궁옥궐은 즁즁[〃] 니 그 찬난믈 니로 셩언치 못 너라
171
고요 집과 그윽 곳을 지 오 드러간이 슈보 졔단상의 단졍이 안고
172
좌우의 삼십여 인이 의관을 졍히 고 뫼셔시니
173
과년 쳔만 겁 지도록 업지 아닐 블블멸여 목슘이 하날과 갓트여
174
도덕이 놉고 변홰 무량여 거록 존러라
176
스승님아 스승님아[〃] 졔 발원여 졍셩으로 도를 호라 왓이다
180
졔 셩명은 업고 동승신 오국 화과산 슈렴동의셔 이다
182
모라 치라 허무코 간 무리 엇지 도를 닥그리오
183
후왕이 황망이 머리를 쳔만 번이 조아 살오되
184
졔의 말이 뇌실옵지 조곰이나 간고 허무미 업이다
186
네 임의 뇌실 거니와 동승신 히 로 가렷고
187
남셤부 막혀시니 네 엇지 녜를 득달리오
189
졔 여러 흘 쥭을번 경과여 십 년만의 겨우 득달엿이다
192
잣만 며 날 조혼 호속이니 호손이란 말을 의디여 셩을 손이라 라
193
우리 법문 열두 즁의 를 오와 빌 공가 가장[〃] 즁리니
197
화셜 금셩이 미후왕으로 더부러 동쳔의셔 니러니
198
오공이 옥졔 블으시기을 기리지 아니 고
199
금셩을 라 쳔졍의 여 드러가 옥졔게 뵈옵고
200
녜도 안이고 편의 셔셔[〃] 금셩이 알외 말을 듯더라
201
금셩이 옥졔 용상 압 나아가 엿오되
202
신이 셩지를 밧와 하계의 가운견을 불너 왓이다
205
신 말을 긋치 못 여셔 오공이 믄득 라 몸을 굽혀 답거
206
모든 신션이 다 실며 옥졔게 죄를 쳥되
207
이 돌납이 감히 무례여 젼지를 기리지 아니코
208
두례 드러오며 조회도 안이고 믄득 라 말 답니 그 죄 쥭염즉 이다
210
오공은 하계 신션이라 비록 변신을 어더스나 네도를 모르니 그 죄를 아즉 라
212
미후왕이 그졔야 됴희여 뵈온 옥졔 문무 셩신을 불너 가로되
217
오공을 즉시 명여 필온이란 소임을 이니
218
미후왕이 가장 깃거 은고 어미감의 부임여더니
219
모든 관원을 모화 보고 벼슬 픔을 무른 모 답되 픔이 업니라
221
픔이 업다 니 놉하 비길 듸 업다 냐
224
필온이 이[〃] 말을 듯고 로여 이를 갈며 니로되
226
노손이 젼의 화과산의 잇슬 졔 왕위를 누려 귀미 리 업거
227
엇지 사을 속여가 먹기 소임을 맛져 니러틋 슈욕뇨
228
고 귀 속으로 쇠막를 여 들고 여 로 남쳔문으로 나가니라
229
잇 옥황상졔 금궐 운궁 영소보젼의 모든 션관을 됴희 바드시더니
230
쟝쳔 어감 모를 감승을 인여 단지 아 와 엿오
231
로 관원 필온 손오공이 벼슬의 즈믈 노여 작일 반여 라낫이다
232
고 남쳔문 직희든 장쳔왕이 모든 신장을 거려 드러와 알외되
233
아모 년괸 쥴 모로오나 어졔 필온이 남쳔문으로 라낫이다
234
거 옥졔 명 물너가라 시고 인여 니로되
236
신 반공 즁의셔 탑탁 니쳔왕이 나탁 삼를 리고 라 엿오되
237
신의 부 조[〃] 업오나 셩지를 밧와 요괴를 잡 오리이다
238
거 옥졔 깃그 즉시 탑닥 쳔왕 니졍으로 쳔부 션봉을 이시고
239
즉일노 흥여 하계의 려 가라 신
240
쳔왕 부 은고 영즁의 라와 삼군을 졈고고
241
긔령신으로 션봉을 삼고 약치장으로 모든 두목을 거려 십만 쳔병을 조발여
242
남쳔문을 올나 구름 고 화과산으로 려와 군를 난화 삼겹으로 쳘통갓치 고
244
긔령신이 장슈를 졍졔고 션화부를 두로고 바로 슈렴동 밧긔 오니
245
모든 납드리 날며 창검을 두로고 요무양위 거 긔령신이 지져 니로
246
이 엽츅들은 슈이 드러가 필은려 니라 옥졔 명을 밧와 필은을 잡으라 왓니
247
만일 항복지 아니 면 목슘을 맛 거시오 귀슌면 잔명을 보젼리라
248
뭇납드리 급히 동쳔의 드러가 보되
249
골 밧긔 장이 니쳔왕의 션봉이로라
250
고 왕의 벼슬을 거두려 슈욕며 니로
251
슈이 항치 안이 면 슈렴동을 뭇질너 남그 이도 남기지 안이리다 더니라
252
셩이 듯고 급히 갑쥬를 입고 투구 쓰고 금방을 들고
253
뭇납을 리고 골 문 밧긔 와 진 치니 긔령신이 크게 지져 왈
256
이 터럭 도친 귓것시 엇지 셩을 모로
260
나 옥졔 압희 신임 탑탁 니쳔왕의 부하 션봉 긔령신 텬장일너니
261
옥졔 셩지를 밧와 너를 잡으라 왓스니 만일 지슌면 뭇 납이 목슘을 보젼려니와
262
쳔명을 항거면 경의 너를 잡 갈늘 글니라
264
이 터럭 도친 몹슬 귀거시 감히 닙과 혀를 놀녀 거즌말을 다
265
쇠막로 쳐 쥭이면 하의 올나가 회보 사이 업 고로 아즉 네 잔명을 니
267
어진 사을 몰나보고 노손을 말 먹기 소임을 맛져 슈욕니
268
벼슬을 리고 도라 왓니 긔 우희 쓴 거슬 보라
269
날을 려가 졔쳔셩을 봉면 병긔를 움기지 안냐셔 연 텬긔 슈졍려니와
270
만일 그러치 안이면 쇠막를 들고 영소보젼의 올나 가면 뇽상 보탑이 손의 오리라
271
긔령신이 긔 우흘 보니 과인 졔쳔셩이라 네 를 썻기 분노여 즈지되
272
이 몹슬 납이 엇지 무상미 이럿틋 뇨
273
오공이 쇠막를 두루쳐 치니 도 잘오 마 블어지거 오공이 웃고 니로
274
이 귓거 너를 쥭이지 안이 니 슈이 도라가라
275
긔령신이 여 본진으로 도라와 나탁의게 보되
276
나탁 즉시 갑쥬를 졍졔고 발오 슈렴동으로 즛쳐오니
277
가장 용 총각이오 신통 신장일너라
279
네 뉘 집 희완 무 일노 동쳔을 여허 보
282
나 니쳔왕의 삼 나탁 리니 이졔 옥졔 명을 밧와 너를 잡으라 왓노라
284
요 야 네 상을 보니 어믜 속의셔 갓나 터럭도 르지 못 거시
285
엇지 감이 큰 말을 다 영소보젼의 가 옥졔를 좃리고 잠간 안보려 노라
286
거 나탁이 머리을 드러 보니 과연 졔쳔셩이라 썻거 로여 니로
287
요괴로온 납이 신통다 고 일런 일홈을 일컷뇨
288
칼을 두려 아니 면 착 리라
290
네 힘로 쳔만 변이 칼노 으라 나 두려 안이 노라
291
나탁이 이[〃] 말을 듯고 가장 분노여 크게 소 지르고
292
근두쳐 변화여 셰 머리 여셧 팔의 킈 하의 옥 사이 되야
294
요괴 벼히 칼과 창이며 항복 밧 졀구 며 요괴 치 도며 동여 노히며
297
이 희 이리 신통 엇지 졔게 지리오
298
고 번 소 지르고 근두쳐 변회여 삼두뉵비의 킈 하의 옥 사이 되어
299
손마 쇠막를 드러 나탁을 치니 산이 문허지 듯 여 히 는 듯 더라
300
나탁이 오공의 신통을 보고 셔로 신통을 어 거록히 삼뉵 합을 호더니
302
반공의 어우러저 별이 흐르 듯 며 비발 갓더라
303
승부를 결치 못 더니 오공이 손이 르고 눈이 근지라
304
어즐헌 가온 가만이 터럭을 여 졔 얼골을 드러 나탁과 홀 졔
305
졍몸은 만이 쳐 나탁의 뒤흘 좃 쇠막로 나탁을 치니
306
나탁이 급피 피가[〃] 밋쳐 막지 못 여 엇를 마즈니
307
나탁이 알픔을 견지 못 어 여 본진으로 라나니라
308
니쳔왕이 영소보젼의 올나가 옥졔게 알외되
309
신 등이 셩지를 밧와 하계의 츌엿더니
310
손오공이 가장 신통와 아모리 화도 이긔지 못 리로소이다
311
옥졔 손오공이로 졔쳔셩을 봉여 칙지를 리시니 오공이 웃고 깃거 니로
312
금셩이 젼의 날노 여곰 슈고로이 려 오시고
313
됴셔를 밧와 멀니 초안니 가장 거니와
314
다만 아지 못 니 쳔상의도 이런 벼슬이 잇는잇가
317
오공이 희여 남쳔문의 가 은고 물너거
318
옥졔 즉시 어쥬 이병과 금화 십환으로 션관들을 졉여 도라 보고
319
이후 음의 깃거 텬궁의셔 쾌락더라
321
관작의 놉픔과 나즘과 복녹이 업스며 잇스믈 아지 못 고
322
나졔 밤 삼시와 밤의 잠잔 밧근 헐 이리 업지라
323
한가히 잇셔 스로 단니며 벗 괴기만 여
324
삼쳔금와 구요경 이십팔슈와 쳔왕과 오봉으로와 모든 셩신을 다 괴여
325
혹 형졔로 괴며 셔로 왕여 지니 오은 동으로 놀고 일은 셔흐로 가 노지라
326
구름 단니 듯 여 최를 졍치 못 더라
327
일일은[〃] 옥졔 영소보젼의셔 됴회 바드시더니 허 졍 냥진인이 눈셥을 긔고 쥬 왈
328
졔쳔셩이 날 한유여 그런 쳔장을 다 괴여 놉픔과 나즈믈 아지 못 고
329
다 벗즈로 괴여 이니 젹컨 한가 가온 변을 지을가 옵니
330
아모 소임이나 맛져 한가치 못 게 여지이다
331
옥졔 드로시고 이졔 반도원 직흴 관원이 업지라
332
오공을 도도와[〃] 벼슬을 나리와 이 소임을 맛지니
333
오공이 깃거 은고 물너 와 반도원의 나가니 토지신이 잇거늘 토지신려 무르되
336
쳐음의 셔황모 삼쳔뉵 쥬를 심거 계시니
337
젼면의 일쳔이 쥬오 치 희소고 여름이 젹고 삼쳔 년만의 번식 익으니
338
사이 먹으면 신션의 되 일워 장불 여 일만 년을 살고
339
목슘이 쳔지의 옥여 일월 갓트니 그름이 업
340
거 셩이 언을 듯고 심히 희여
341
이 반도 손의 왓스니 장불 약을 만날 쥴 엇지 아라시리오
342
일일은[〃] 셩이 반도원의 드러가 닉은 반도을 도젹여 먹고
343
오공이 발오 요지로 가니 향긔로온 안지 침침[〃] 고
344
빗 구름은 습습[〃] 고 보각젼누의 셔긔 어리엿고 동졍쥬문의 난봉 공작이 단니며
345
잔 거동을 려시니 포진장막이며 긔명상탁이 졍졍졔졔[〃] 여 아니 가즌 거시 업거
346
구경더니 향긔로온 슐 코의 쏘이거
347
장막 안의 드러가니 젼쥬상노와 금장과 팔진션미를 두로 버려거
348
그런 션쥬와 션장으로 의 도록 도젹여 먹고
349
근두쳐 노궁의 드러가 상노군 단방 속의 드러가니
350
팔괘 화로와 호로 다셧시 잇스되 금단이 그윽히 드러거 셩이 깃거 니로되
351
금단은 션가의 지극 보여 엇지 손의 올 쥴을 알니오 이 팔의 겨관미라
352
고 다셧 금단을 업질너 임의 먹고
353
은신법을 여 만이 도망여 구름 고 화과산으로 오니라
354
잇 션녀 반도원의 도라와 셩이 도젹여 먹은 연유를 알외
355
낭낭이[〃] 이[〃] 말을 듯고 노여 바로 옥졔긔 엿고 죄 쥬믈 쳥더니
356
요지의 잔 맛 든 관원이 쥬되
357
부리 족 뫼험 뇌공이 와 금장 음식을 도젹여 먹고 갓니다
359
엇던 요괴 궁의 드러와 금단을 도젹여 먹고 갓이다
360
거 옥졔 로 모든 션관을 명여 두로 살피라 신
362
쳔왕을 명여 니쳔왕과 나탁 와 이십팔슈와 구롱 셩신과 십이 원신과
363
오방 긔쳬와 치공됴와 동셔셩묘와 남북니신과 오악유와 본쳔셩상과
364
십만 쳔병을 됴발여 하계의 려가 텬나지망을 치고
365
화과산 슈렴동 요괴로온 납을 잡으라 신
366
니쳔왕이 옥졔 명을 밧와 즉일 흥여 하계로 려 갈
367
쳔왕과 니쳔왕은 즁군이 되고 나탁로 션봉을 삼고 니십팔슈와 뉵졍뉵갑을 거려
368
풍우갓치 몰라 니 화과산 슈렴동을 쳘통갓치 밀밀층층이[〃] 치고 들어가니
369
셩이 업슈이 너겨 요동치 안이하고 슐 먹으며 니로
371
거 쳔왕이 슝신을 명여 화과산을 텬나지망으로 고
372
하이 기를 기려 승부를 결단려 더라
374
화셜 삼장이 일을 거려 니를 슈습여 셔쳔 로로[〃] 가더니
375
광음이 여류여 여름이[〃] 진고 가을이 되엿지라
376
한풍이 소슬고 목엽이 표표고[〃] 물이 남으로 향니 원의 비회 더더라
377
스승 졔 졍이 길을 이어 가더니 졈졈[〃] 더운 긔운이 사을 침노거
381
노졔 드르니 셔방 타국이 잇스니 질 곳지라
382
러지 소 웅장여 아희들이 울며 셩의 올아 거록히 북 치고
383
득라 부러 아희들노 모로게 고 양불이라 희 러질 졔
384
심히 깁긔 더니 축쳔 일긔 이리 더우니 일졍 국인가 노라
386
니 도지놈아 모로 말 말나[〃] 나[〃] 드르니 늘근이 히 되여도 듯지 못 말이로다
388
형은 모로 말 말나[〃] 아니 진 곳지면 구츄 향픙의 엇지 이러이 더우리고
391
고 셔로 말며 가더니 믄득 보니 머지 아니 장원이 잇시되
392
불근 기동의 불근 창이요 불근 기와와[〃] 블근 담을 스니
394
오공아 져 집의 가 날이 엇지 더온고 무러 오라
395
의관을 졍졔고 그 집의 가니 안으로셔 노인이 나오되
396
뵈옷 닙고 관 쓰고 막 집고 의관이 션명 노인이 오가
397
를 보고 놀나 막를 두리고 즈지되
401
셔쳔의 블고 경 가질 가 당황졔 흠 이졔 삼장법의 졔러니
402
구슈 향픙의 쳔긔효녈 니 그 연고을 무로고 지명을 아지 못 여
403
특별이 무르라 왓시니 시 니로믈 라노라
405
늘근이 몰나 그릇 말을 여시니 댱노 노치 말나 감히 뭇니 댱노의 스승이 어듸 닛뇨
407
져 남편 길▣의 셧 니 스승이시니 어두운 눈의 셰히 보라
411
삼장이 팔계 사승을 리고 나와 노인긔 녜고
412
션니 노인이 삼장의 의푀[〃] 화려고 팔계 사승의 상뫼 츄악믈 보고 두려여
413
일변 쳥여 안치고 가졍을 분부여 을 오며 를 장만라 거
415
감히 뭇니 가을날이 이리[〃] 더우믄 엇지뇨
417
이 지명은 화렴산이니 춘하츄동 업시 더온지라
419
화렴산이 예셔 얼마나 며 셔쳔길을 당엿냐 알고져 노라
421
화렴산이 예셔 셔히로[〃] 뉵십 니의 잇시니 셔쳔의 가려 면 이 뫼히 막혀 못 가니
422
이 뫼 뉵십 니의 불치 긋칠 젹이 업 초목이 지 못 니
423
니[〃] 뫼희 가작이 가면 쇠돌이라도 안니 녹을 업니라
424
거 삼장이 눈셥을 그고 오공 려 니로
426
고 졍히 근심며 아모리 쥴을 몰 더니
427
소년이 슈를 모라 와 을 사라 거
428
터럭을 혀 돈을 드러 을 니
429
그 소년이 돈을 혀지 아니 고 덩이를 여 쥬거
430
바드니 그 이 불의 드럿 숫 갓어 풀무의 불 이 듯 여
434
덥기를 이리 두려 면 엇지 이 흘 지려 뇨
436
소년은 쳔도를 바히 모로 칩지 아니코 덥지 아니면 오곡이 되지 못 니
437
양 이럿틋 더우면 이 든 곡식인들 엇지 되리오
439
든 곡식은 쳘신션의게 졍셩을오 드리면 나이라
443
대셩을 그이지 아니 리니 나 토지지신이러니[〃] 부러 와 셩긔 고노라
447
셩이 셩이 급모로 로 와 고치 못 여시니 죄를 라
449
쳘신션이 잇 곳즌 예셔 남히로 쳘 니 밧게 운산이란 뫼히 잇고
450
그 뫼 속의 파초동이 이스니[〃] 쳘신션은 득도 계집이라
451
부로기를 쳘션공라 니 그 부를 부듸 어더야 이 뫼흘 무이 넘우리이다
455
이 파초션이 신통여 번 블을 향여 붓치면 블치 주려지고
456
두 번 붓치면 반이 즈러지고 셰 번 붓치면 아조 업니
457
이 사드리 마다 모욕계 고 네단을 거록히 여 가지고
458
그 산의 올 졍셩을 여 빌면 쳘신션이 려와
459
번 븟치면 블치 주러져 오곡을 심거 농 이다
463
셩을[〃] 죄 쥬지 안이면 근본을 시 고리
467
오 년 젼의 이 블이 낫시니 셩으로 말마 낫니라
469
이 밋치고 허슨 거 언졔 불을 예 와 노화관 이러틋 거즛말 다
472
쳔궁게 로 졔 상노군의게 잡히여던 고말과 팔괘 화로의 너허더니
473
셩이 라날 졔 화로를 발노 박고 화초의 블이 러져 인간의 화렴산이 되엿시니
474
이 블은 쳔상블이라 풍우의 질 젹이 업거든 셩 엇지 몰라 뇨
475
니 말을 듯고 어이 업셔 토지신을 지져 물니치고 화렴산으로 갈랴 거
477
불 업슨 곳즐 어셔 가지 화렴산이 부듸약이랴
479
네 말이 져러니 어늬 곳지 불이 업는고
481
뇨셰 보니 불이 다만 셔방의만 잇고 동 남 북 셰 곳의 업스니 업는 로 가이다
485
길 잇 불이 잇고 불 업 길이 업스니
486
스승 졔 졍히 근심더니 믄득 드르니 사이 부르되
487
셩아 너무 근심 말 나 먹고 가라
489
한 노인이 학창의을 입고 뒤 부리고 기 의 머리 가진 야로
490
을 그르 담 가지고 오며 몸을 굽혀 녜고 니로
492
셩이 이[〃] 뫼흘 너머 가려 이 곳의 와 곱하 쥴 알고 이 를 가져 왓이다
494
를 쥬니 감거니와 불을 엇지 리요 니졔 갈 도리을 가로치라
496
나녀의 쵸션 곳 안이면 억만 년이라도 이 산은 넘지 못 리니
497
초션을 갓다가 뵈며 니 부을 계유 나의게 빌어 불을 부치니 지문 커니와
498
더 이러 노손의 몸을 오니 엇지여 그러뇨
500
니 부 졍 거시 아니오 거즛 거슬 가져가 쥬도
501
이 말을 듯고 달 다시 토지신려 초션 어들 일을 의논더라
503
차셜 나녀의게 속으믈 분여 불 일을 의논더니 토지신이 니로
504
셩이[〃] 이왕[〃] 진군의 잡혀 화로의 늘어슬 졔
505
나 본듸 도로궁 화로 직흰 도동으로셔 셩을 못 직흰 여
506
그 죄로 인간의 귀향 보여 화렴산을 직희엿지라
508
엇지여 져 부를 어더 이 불을 고 너머 가리오
510
젹뇌산 운동의 마셔왕이 을 두고 쥭으니 일홈이 옥면공라
511
부모의 긔업을 이어 만 를 두어스되 간셥 장뷔 업더니
512
이 년 젼의 우마왕의 신통이 기록믈 흠모여 쳥여 지아비를 삼으니
513
우마왕이 로 장가 든 후 나녀를 아조 바려 일 운동의셔 즐기더니
514
셩 졍 부를 엇고져 진 우마왕의게 빌어 이 불을 고 셔쳔으로 가고
516
나 도소궁의 올가 셜법을 녀면 셩의 덕분일가 노라
520
져 남히로 잇거니와 멀기 삼만여 리라
521
팔계 사승이 토신을 당부여 스승을 잘 뫼셔시라 고
523
구경며 근 봉의 려와 아모 소식을 듯지 못 더니
524
믄득 보니 소나무 아로셔 녀인이 숀의 난쵸를 거 가지고
525
버들 갓튼 허리을 붓치고 뇨졍뇨졍이[〃] 나오니 얼골이 지부를 아리이 고
526
장속을 찰난이 여시니 고은 도 삼 도화 츈을 여 듯 니 진즛 경국지일너라
529
녀인이 의 흉악믈 보고 며 강잉며 답되
532
경 가질나 가 말과 부 비 말을 면
533
이 년이 우마왕의 계집일작시면 을 일 거시니
534
보아가면 답여 우마왕을 여 오
535
고 웃고 답지 아니 니 그 년이 노여 니로
536
네 엇던 놈이완 이 희 들어와 방이 웃고 답지 아니
538
나 운산으로셔 왓시니 길을 아지 못 니 젹거산이 어듸뇨
540
이 곳지 젹거산이언니와 무러 무엇려 뇨
543
나 운산 쳘션공쥬의 명을 바다 우마왕을 쳥라 왓노라
544
그 년이 이[〃] 말을 듯고 믄득 낫빗츨 불키고 크게 지즈되
545
네 우마왕이 게 장가들언 지 오지 안이듸
546
은금과 단을 네 집의 무슈이 보고 온갓 거슬 낫낫낫치[〃] 셔로 거
547
붓그럽도 아니 여 젼작 왕을 부르며 너 엇던 놈이완 이리 무례뇨
548
옥면공 쥴 알고 쇠막를 야 지즈며
549
네야 우리 왕을 아 두고 도로혀 말을 당돌리
550
그 년이 의 흉악믈 보고 두려워 라거 두흘 조가니
551
그 년이 굴노 드러가 문을 단단이[〃] 닷고 나지 아니 거
552
아모리 쥴을 몰나 문 밧긔 가 바니더라
553
옥면공 만신의 을 흘니고 호흡이 쳔측여 바로 침방으로 드러른니
554
우마왕이 홀노 안가 관경을 보거 옥면공 놀나 발발여[〃]
555
우마왕의 가의 양을 믄즈러며 졔 가을 두려 방셩곡니
557
네 하 셩지 말고 할 말리 잇거든 니 니로라[〃]
558
옥면공 놀며 골골[〃] 구을며 니로
563
앗가 문 밧긔 나아가 난초를 거 가지고 한가이 니더니
564
뫼음 뇌공 갓튼 화상이 와 쳘션공의 집 사이로라 고 쇠막로 치랴 거
566
우마왕이 이[〃] 말을 듯고 쳥의 나와 갑투고와 쳘곤이란 쇠막를 들고
567
졍졔이 와 엇던 놈이완 문젼의 요란
568
좃치여 나와 음의 각되 아리 지혜로 나녀를 속여 초션을 어드리라 고
569
즉시 몸을 변여 우마왕이 되여 금졍슈를 도젹여 고
570
초동의 와 금졍슈를 잇글고 드러가니 나이 엇지 쥴 알니요
573
며 웃기도 며 울기도 거 니로되
574
부인아 오 니별 금니 얼마나 무졍이 너기뇨
576
왕이 계집의게 혹여 녯날 졍을 쳐시니 오날날[〃] 무 람이 불관 니리 오시뇨
578
옥면공 가 번 살피노라 연 못 왓시니 노여 말나
580
요이 손 당즁을 리고 화렴산을 못 넘어 니
581
부를 빌나 와도 일졀 쥬지 말고 깁히 간슈라
582
나이 와 호든 말과 속의 드러 작난든 말을 낫낫낫치[〃] 니로고
584
니 거즛 가을 두리고 일오되
585
부인아 아모리[〃] 들 보를 져 원슈놈을 쥬랴
586
고 가장 한탄거날 나이 웃고 니로
587
그 납이 게 속아 거즛 부 가져간지라
592
고 잔를 셜여 슐을 셔로 두어 순 지 한 잔을 부어 반식 먹고
593
음을 졍치 못 거 져의 양을 보고 나와 니로되
595
착실이 간슈여 져 놈의 를 방심리라
596
니 나이 웃고 입으로셔 살고 닙만 닙플 토여 을 쥬며 니로되
598
거 밧고 음의 밋 안이 여 이 근 거시 능히 화렴산 불을 리오
600
왕이 계집의게 혹여 허손여 넷 쓰든 거슬 이져다
601
왼손 엄지가락의 닐곱 불근 실을 고 아홉 여셧 가지 소면
602
즉시 변여 두 이 되니 손바닥을 향여 긔운을 안고 와 브츠면 변홰 무궁여
603
능히 팔 니 블을 며 사을 번 브츠면 팔만 쳔여 리을 가니 엇지 이졋뇨
604
나의 니로 말을 낫낫치[〃] 긔록 후의 부를 입의 드리치고
606
나은 가 네 난편가 시이 보라 니 번은 졍 부을 쥬니 다다여라
607
고 골노 여 나가서 놉흔 뫼의 올나셔 초선을 토여 나의 가르치든 로 시험니
608
과연이로 두 되거 시이 보니 젼외 부와 갓지 아니 여
609
상광이 은은고[〃] 셔긔 여[〃] 셜은다셧 븕근 쥴이 얼거졋거
610
다만 큰 조법만 알고 조 법은 모로지라
611
큰 부를 엇의 메고 삼장의 잇 곳으로 가니라
613
졀 우마왕이 신통 여 지을 라가니 초션을 메고 깃거 놀며 가거
615
이 납이 발셔 부 쓸 법을 알시니 졈즉이 달나 가 쥴 니 업고
616
나를 향여 보츠면 팔만쳔 니를 가리니 이 놈을 가이 지혜로 속이라 고
618
형 이 번이 가셔 소망을 일워 오냐
619
깃분 빗치 낫 가득여 거즛 팔곈 쥴 모로고 니로되
623
경망 음의 부지불각의 어 쥬니 우마왕 바 가지고 가만이 진언을 념여
624
살고 닙만치 만드러 가지고 본상을 여 지지되[〃]
627
발을 동동[〃] 구르며 셩을 뇌졍갓치 여 를 혜지 아니 고 쇠막를 두로고
628
바로 우마왕을 치니 우마왕이 초션을 드러 부츠니 쳑몽단을 몸의 진여시니
630
우마왕이 움작이지 아니믈 보고 두려 공즁의 올나 호더라
631
삼장이 길의 안시니 블긔운니 침노고 도 오 오지 아니 니 민망이 아더라
633
손셩은 너무 근심 말나 당즁이 초션 어더오믈 하갓치 라거 엇지 근심만
634
잇 삼장이 사승을 리고 길의 안 를 기리되 긔쳑이 업셔 민망여 더니
635
믄득 보니 상운이 고[〃] 셔긔 등등며[〃] 공즁으로셔 무슈 신장이 늬려 오거
640
져 오 거시 금광과 금두게쳬와 뉵졍 뉵갑과 호보 신이오
641
쇼 니 나탁이오 조마경 드리 니 니쳔왕이오 초션 들고 오 니 큰 형이오
642
둘 형과 토지신 음병을 거려 오나이다
643
삼장이 깃거 금난 가를 입고 벼로모을 쓰고 구환셕장을 집고 졀여 례며 니로되
644
빈승을 위여 슈고을 만히 시니 황공 감격여이다
646
다만 심을 지 말고 공부를 착실이 일우라
648
초션을 가지고 화렴산의 가 힘을 다여 번 부츠니 팔 니 불이 일시이 지고
649
두 변 ▣치니 쳔지 아득여 운무 옥고 셰 번 부친이 큰 비 오거
650
삼장의 스승과 졔 깃부믈 이긔지 못 여 다시곰 례
651
금광 신과 가람 신은 도라가고 토지 신과 나녜 삼장을 뫼셔 후엿거 왈
652
슈슈은[〃] 토심졉도 아니 여 후냐
654
슉슉은[〃] 죄를 고 부를 도로 쥬쇼셔
656
쳔 계집이 목슘 살기도 족거 어늬 염치로 부를 달 뇨
657
고 지즈니 니쳔왕과 나탁이 우마왕을 코 케여 가지고 가니라
658
삼장의 스승 졔 팔 니 화렴산을 무이 지나 셔흐로 향여 가되
661
차셜 삼장의 스승 졔 소계쳔을 밧긔 가니 봄이 졍히 깁헌는지라
662
뫼 츤 만발고 들의 버들은 프르러시니 경 졍히 화려더라
663
일일은[〃] 가가 날이 졈을거 삼장이 잡고 니로
664
오공아 날은 졈을고 잘 업스니 일을 엇지 리오
666
스승님은 방심쇼셔 우리 셰히 온갓 변화를 니 엇지 스승님을 걱졍시게 리잇고
667
노손은 지위 되고 팔계 나무들을 슈젼고 사승으로 셕슈와 미장이을 겸면
670
거거냐[〃] 엇지 이 곳의 오 잇스니오 산즁의 싀랑이 가득엿고 쥬의 망냥이 황거든
674
노손이 비록 하이 문허져도 쇠막로 바들 거시오
675
히 져도 금방을 방비 거시니 아모 것도 두려온 거시 업거든
676
이 곳지 비록 어려오나 하로 밤 지기 무어시 두려오리오
677
고 졍히 말며 길을 니어 가더니 믄득 발아보니 멀니 은은한[〃] 존장이 뵈거
679
져긔 마을이 잇시니 이졔야 잘 곳을 어던이다
683
져 나무 속의 은은이[〃] 뵈 거시 츤막이 안이잇가
684
삼장이 그졔야 알아보고 깃거 을 쳐 가
685
가장[〃] 문 밧긔 라[〃] 을 려 보니
686
시비를 이[〃] 다닷기 삼장이 문 열나 웨며 두리니
687
안흐로셔 노인이 손의 쳥녀장을 집고 발의 초리을 신고 머리의 오건을 쓰고
688
몸의 소복을 닙고 나와 문을 열고 무로되
689
엇던 이완 감히 우리 촌장의 와 문을 두리며 요란
691
노 시슈야 빈승은 무쳐 이 아니라
692
동토 당 황졔 흠 어졔로셔 셔쳔의[〃] 경 가질 가더니 귀 의 니로러
693
하날이 졈을 하로 밤 더 고 가믈 쳔만 라이다
695
셔쳔의 가고져 여도 이 곳즐 지기 극히 어려오니
696
이 곳 일홈은 쇼셔쳔이니 장 지기 어려올이라
699
노인이 손을 드러 셔히로 가로치며 니로
700
이리로셔 삼십 니를 가면 칠졀산의 시동이 잇니 그 곳즐 지가기 어려올가 노라
702
무 연고로 일홈을 칠졀산이라 며 골 일홈을 시동이라 뇨
704
이 뫼 쥬회 팔 니의 뷘 틈 업시 섯 거시 다 감남기니 이러무로 시동이라 고
705
칠졀산이라 믄 감의 일곱 졀 못 믈 니로미니
706
나흔 시 고 둘은 믈으고 셰흔 버레 업고 네흔 먹으면 긔운이 싁싁고[〃]
707
다셧슨 갈고 여셧슨 요긔고 일곱은 셔리 마져도 구경미 큰 경를 니로미연니와
708
이 곳이 흔 너로고 은 드믈 니로 먹지 못 아니라
709
이 뫼히 깁흔 고로 녜브터 인젹이 니로지 못 여스
710
졔쳘의 감이 익어 난만이 러져 굴헝의 가득이 혀
711
셔리와 눈의 뭇쳐 계울을 지고 봄을 당면 풍우의 상여 음것 썩어지니
712
더러은 도곤 더 심여 원근의 옥여시
713
동 드리 건여 지지 못 믈오 별명여 골이라 이다
714
댱노 아모리 착여도 팔 니 졍도의 그 더러은 속의 헤왓고 지가든 못 리라
715
거 삼장이 말을 듯고 민망여 말을 아니커
716
지 못 여 쇼을 놉히 여 니로
717
이 노장은 쳬을 모로 노장이로 집이 젹어 빌닐 듸 업거
718
우리 이 나무 아셔 더 고 갈 거시니 하 착 쳬 말나
719
노장이 의 괴이 얼골의 말 리을 몹시 냥을 보고 두려면셔
720
장쎠 셩여 쳥녀장을 두리고 지져 니로되
721
요 은 오목고 두 눈은 고라코 이 발아진 시병의 쥭을 요망 놈아
722
놉고 나즈믈 아지 못 고 엇지 늙근 존장을 슈욕
726
상담의 이로되 얼미은 돌 속의 조흔 옥이 드럿고 상 보 법의 일너시되
727
얼골리 흉 가온 무량 복녹과 긔특 죄 드럿 거든
728
엇지 이 노야을 상예 사만 녀겨 업슈이 녀기
730
네 하 착 쳬 니 근본은 어듸셔 낫스며 무 조를 픔어
732
고향은 동승신쥬 화과산 슈렴동이언니와
733
졈어셔 신션을 라 도를 호며 무예을 닉여 능히 쳔궁을 작난여
734
바다흘 뒤쳐 뇽을 항복 바드며 뫼흘 문흐쳐 범을 잡으며
735
하날의 셩신을 능히 셔로 옴기며 쳔지간 어려온 요괴 잡기를 쥬머니의 것 듯 여
736
신통과 변홰 그음이 업스니 노야 엇지 조를 착다 안이 리오
737
노인이 이 말을 듯고 분노믈 도로혀 깃거 삼장의 스승 졔를 쳥여 집의 드리거
738
모 노인을 라 둘 문을 드러가니 돌을 모화 문을 드럿고 담을 오로가로 니어시니
740
노인이 교위를 버려 쳥여 안치고 를 드린 후 이윽여
741
를 졍히 여 니맛니 모 부르게 먹고 안더니
743
니 노장이 쳐음은 막셔도로고 잘 자리의도 드리지 안허니
744
지금은 니리 를 잘 여 먹기믄 엇지뇨
748
오날은 브르게 먹어거니와 일 길 갈 졔 죠반이 어려오니
749
큰 말을 여 속여 를 만히 어더먹고 가미 무던니라
751
아라시니 너는 잡말어 일을 그릇지 말나
753
노인이 장을 분부여 등불을 허가 노커 무로되
754
노 쥬인아 놉흔 셩명을 무어시라 뇨
758
노 쥬인의 셩을 니가라 면 이 을을[〃] 니가장이라 냐
760
아니라 이 을 일홈은 타라장이라 니 오여 되 잡셩이 만코 오직 나니 아니라
762
니 시쥬야 므 으로 우리를 셩 를 여 먹이뇨
765
능히 쳔상 셩신도 옴기며 요괴도 잘 잡
766
우리 촌장의 흉 요괴 니니[〃] 잡쥬실가 여 공경 지니
767
만일 요괴를 잡 후환을 업시 면 즁히 례리이다
769
어린 좀요괴 와벌레만니 너기랴 아모죠록 잡 쥬인의 광리라
771
그 요괴 근본도 모로며 형이 엇지 졍녕이 허락
773
아모리 어렵 나 니런 좀 요괴야 념여고 잡으랴
774
쥬인이 민망여 논가 시부니 부듸 잡으리라
776
이 납이 범를 하 경망이 구니 이 요괴 혀 신통여 슈이 잡지 못 면
777
즁으로셔 거즛말 누명을 아니 싯냐
779
스승님은 념여 마르쇼셔 이 요괴 근본을 노 쥬인려 무러보이
781
이 곳 기셰 평탄고 경 쳥졀며 인 옥엿거 무 요괴 감히 와 작난리요
783
이졔야 그 요괴 근본을 그이지 안이코 시이 니로라리
784
우리 촌장 이셰부터 닌물이 부셩고 극히 평탄더니
785
삼년 젼 뉵월 즈음의 믄득 일진 광풍이 이러니[〃]
786
마당의 보리 두리며 들의 기음노라 사이 옥여
787
져 쳔변만 너겨 무심코 셔셔[〃] 라보더니 엇지 이 치며 요괸 쥴을 알니오
788
속의 흉 요괴 지가며 사이 조 나와 족족[〃] 삼긔니
789
일촌이 모도 황황더니[〃] 그 요괴 삼년을 연여 달의 혹 두셰 번식 묵의 와 작난여
790
을 상오므로 이 을 이 망극히 지니
791
장노 만일 이 요괴를 잡고 이 촌장을 살 업시 여 쥬시면 결단코 즁히 례리라
793
우리 구름쳐럼 니 비러먹는 즁이라 하로밤 더 고 갈 이지 무 일을 알니오
795
이 화상들은 거즛말만 고 사을 속여 음식을 아먹 화상이로
796
쳐음의 그리 착 쳬 고 남의 거슬 어더 먹으려 큰 말을 더니
797
이졔 요괴 근본을 듯고 무셔히 녀겨 요졍을 잡을 쥴 모로노라 니
801
모든 사의 음이 가작지 안이 므로 요괴를 잡지 못 가 노라
803
무 연고로 무이 사의 음이 가작지 안이 뇨
805
그 요괴 삼년을 왕여 인물을 만이 상여시니 업슨 변괴여든
806
이 촌장이 오여 호의 집의셔 냥식 여도 족히 오여 냥이어든
807
용 법를 어더 은을 쥬면 능히 이 요괴를 잡으려든
808
일언 일 아니 고 삼년을 가만이 안 그 요괴 작난을 감슈니
809
엇지 촌장 사의 음이 가작 리요
811
우리 모든 사인들 엇지 이 음이 업스리요
812
그 젹의 을 사드리 념여여 은냥을 모화 남산 속의 가셔 화상을 쳥여오니
814
가와 장 닙고 도장 가 향 픠오고 손으로 요령을 흔들며 몬져 공작경을 닑고
815
그 버거 법화경을 닑어 그 요괴를 놀니
816
홀연 긔이 람으로 조 요괴 려와 운무 옥며 도장을 작난니
817
그 화상이 계도를 들고 요괴와 어우러져 호 듯 더니 이윽여 운무 것거
818
보니 도장의 벌인 거슬 다 업쳐 리고 경 닑든 화상을 왼머리를 션슈박 치듯 여시니
819
화상의 쥭으미 우리 시니 일 업셔 관곽을 초와 영장고 은냥을 모와쥬되
820
그 제드리 듯지 아니 고 관가의 살인으로 졍소니
821
왼 을 사람드리 일오 요괴도 잡지 못 고 지금 를 닙는이라
825
그 후로 하 민망여 왼 을 드리 은냥을 츌렴여 도를 졍여 오니
826
그 도 금관 쓰고 법의를 닙고 도장을 셜고
827
명를 울니며 부작을 살아 그 요괴를 잡더니
828
젼일쳐럼 운무 옥며 그 요괴 흉 을 조 라 도와 어우려져 호더니
829
이윽여 쳥명거 보니 도을 쥭여거늘 즉시 영장고 사만 상오고
830
할 일 업셔 이졔 손을 뭇드시 만이 잇더니
831
장뇌네를 만니 사 살을 부쳐를 만난가 노라
833
노 쥬인 비록 무셔이 니로나 노손 듯기예 그 요괴 쇼이 극히 잔망여 들니니[〃]
834
석은 삭기를 어더 쥬어든 니 가 여 오리라
837
이 을 모든 사을 다 쳥여 문서를 라
838
일을 일운 후 언약셔 푼도 지지[〃] 안이고 즁히 갑흐련니와
839
잡지 못 여도 쳔명이라 우리를 원치 못 리라
841
늙근 거슨 식은 말 말고[〃] 니 가 을 어룬들을 쳥여 오라
842
노인이 가장 깃거 즉시 가졍을 흣터 면으로 모든 을 어룬드을 쳥여
843
열아믄 사이 왓거 노인이 마 드러가 니로되
844
져 장뇌네 우리 환을 더러 요괴를 잡 쥬려노라
846
어니 장뇌 능히 우리 원슈를 갑하 쥬려 뇨
848
져 요괴 과 안 기를 착히 너기 드르 가장 뇽녈 요괴로
849
고 졍히 말더니 믄득 드르니 괴이 람 쇼 나거
850
노 쥬인과 모든 을 어룬 사드리 일시의 며 니로되
852
고 삼장을 리고 라드러 문 닷고 깁히 슘은니 팔계 사승이 드러 슘고져 거
854
츌가 사의 실이 그러치 안이거든 물며 장뷔 엇지 구이 슘고져 뇨
855
나를 라 져 의 가 요괴 거동을 보
857
형 모 요괴 온 고 슘거 우리려 엇지 슘지 말
859
팔계와 사승을 두 손으로 갈오잡 눌너시니 감히 치 못 여 무셔워 며
860
팔계 흘 들치고 흙 속의 뭇치고 사승 옷스로 머리를 고 가만이 업드엿더라
861
요괴 올 쥴을 알고 가만이 셔셔[〃] 보니 이 이러며[〃]
862
반공 즁의 두 등불이 은은이[〃] 오거 만이 쇼여 팔계 사승려 니로되
863
이졔야 이 지시니 져긔 오 거슬 보라
864
팔계 부리의 무든 흙을 허져기며 니러나 졍신을 여 하을 치미러 보니
865
과연 두 낫 등불이 오거 쇼 질너 우어 니로되
868
이런 흑야 즁의 그 요괴 얼골도 못 보고 엇지 션악을 아는
870
녯글의 갈시되 어진 사은 밤의 등촉 업시 니지 아니 니
871
져 요괴도 흑야 즁의 니며 쌍 등불을 혀 들고 오니 니러므로[〃] 착 쥴 아노라
874
나 보기의 등불이 안이라 요괴 두 눈인가 시브고나
875
거 팔계 이 말을 듯고 두려워 어린 듯 여
876
큰 몸을 셰 치만치 죠리고 허쇼여 며 니로되
877
눈 빗치 니러면 사 잡 먹 닙이냐 엇덜가 시부냐
879
너희 두려 말고 스승님이 이[〃] 뫼시고 잇거라
880
나 공즁의 올나 져 요괴 거동을 보리라
881
고 급히 공즁의 여 올나 크게 위여 니로
882
오 요괴들은 날호여 오라 손노야 예셔 기리노라
883
니 그 요괴 소을 우갓치 지르고 장창을 두르고 라들거
885
어늬 곳 요괴완 감히 무셥도 안냐 나오
886
그 요괴 답지 안이코 창을 빗치듯 거 웃고 니로
888
고 쇠막로 어즈러니 치며 경가지 호되 승부를 결치 못 더니
889
팔계와 사승이 의셔 치미러 보니 그 요괴 와 어우러져 호되
890
조곰도 두려 빗치 업셔 창법을 가지록 닉게 쓰니
891
아마도 승부 나지 안이 거 팔계 사승려 우어 니로되
892
너 스승님을 잘 보호여 잇스라 노졔 올나가 도와 호리라
894
고 니 구름의 여 올 졍를 드리미러 그 요괴를 치니
895
그 요괴 창을 미러 번갓치 막거 팔계 기례 니로되
896
이 놈의 창법은 여츌거니와 엇지 로 업슨 창을 쓰
898
미혹 놈아 로 업슨 창이 어듸 잇시리오
900
형아 너도 보면셔 엇지 니런 말을
901
니 놈의 창은 가장 녈거니와 니 어듸 잇고 보와라
903
니 놈이 무 모질어 홀 이지 말 답을 안이 니
904
일졍 인도를 못 어덧가 시부니 하날이 아 오면 우리를 두려 호지 안이 거시니
906
더니 이윽여 동이 터오며 그 요괴 호지 안이 고 머리를 두로혀 라거
907
팔계와 긔 구름 고 니 로더니 곳의 르니[〃]
908
더러온 구린 코의 쏘여 견지 못 니 이 칠졀산 감 썩 너라 팔계 니로
909
이 더러온 뒤간 어듸셔 니 아마도 코 압파 견듸지 못
911
이 귀박희 느러진 놈아 이 젼의 부리로 뒷간 츨 졔 심상이 너기더니
913
고 쥬먹귀로 귀박희를 지을며 조 가더니
914
모롱귀를 지며 그 요괴 본상을 여 길이 비리 벌거 망이라
915
몸동이 두 아름이 고 눈은 번 갓고 니은 창날 갓튼 거시
916
두 리도 치고 큰 닙을 버리고 팔계를 물녀 거 팔계 쇼 질너 니되
917
이 몹쓸 업츅아 년 의 타라장의 가 사을 몃이 먹엇관 나를 물녀
919
앗가 니놈의 쓰든 로 업슨 창이 일졍 두 이 낫
920
고 팔계려 라드러 치라 팔계 졍를 두르고 라든
921
그 망이 굼그로 도라들가 리가 못 드럿거
922
팔계 졍를 리고 두 손으로 질녁여 리되 츄호도 요동치 안이 거
923
쥬머귀로 팔계 귀통이를 쳐 리고 요괴를 라 을을[〃] 건너 닷노라 니
924
그 망이 구렁 속의 슘엇가 큰 닙을 버리고 팔게을 물녀 녀들거
925
팔계 황망이 뒤흐로 물너니 가로막아 쇠막로 치려 가
926
그 망이 삼킨 되니 팔계 가을 두리고 발을 구르며 크게 워여 니로
928
고 울거 망의 속의셔 워여 니로되
930
이 놈이 하 괘심니 졀노 여금 울의 리을 들니라
931
고 망의 속을 쇠막로 져흐니 망이 아픔을 견지 못 여 허리을 궁글려
932
울 건넌편의 히니 무지게 리 갓거 팔계 니로되
933
비록 리 되여시 엇던 담 큰 놈이 건너 갈이오
935
니 놈이 착 쳬 고 노손을 몰 보고 사을 만히 잡 먹 하 괘심기로
937
고 망의 창를 노 구르며 손으로 쥬므르니
938
견지 못 여 머리와 몸을 궁그려 공셰 신 션쳐럼 둥그러케 길이 리니
941
망의 를 허치고 여 팔계려 니로되
942
니 놈이 손셩을 모로고 거즛 착 쳬 고 켜가 욕을 보와 커니와
943
니 놈의 쥭엄을 부듸 메어 타라장 사을 뵈와 노손의 영웅을 랑리라
944
고 팔계를 영여 메우니 팔계 구두더리
945
감히 거스지 못 여 을고 타락장으로 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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