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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호(文豪) 시성(詩聖)의 음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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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홍난파
1
한시한필(閑時閑筆)
2
문호(文豪) 시성(詩聖)의 음악관
 
 
3
음악의 대상은 음향이다. 음악을 목적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함에 있으며, 또 여러 가지의 정서를 환기하는 데 있다.
4
─ 데카르트
 
 
5
어느 누가 노래에서 징명(澄明)을 구하지 않을소냐.
6
─ 위고
 
 
7
음악은 지극한 비탄을 무화(撫化)하고 지심(至深)한 환락을 초치(招致)하여 지참(至慘)한 불행을 위활(慰活)하고 지대한 복지를 획득케 한다.
8
─ 포프
 
 
9
음악은 실로 감정 교육상 유일의 기능적 학과다. 만일 음악을 학교 교과에서 제거할진대, 도저히 인생의 균제조화(均齊調和)를 도(圖)할 수 없다.
10
─ 플라톤
 
 
11
음악은 과학 또는 철학 이상의 천계(天啓)다.
12
─ 괴테
 
 
13
음악은 예술 중의 연무(煙霧)다. 시와 음악은 마치 사상과 환상, 액체와 기체, 파도와 운해(雲海), 그것들의 대비와 같다.
14
─ 셰익스피어
 
 
15
고운 음성으로 음조에 맞추어서 노래를 불렀다고 그것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감정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더욱더 어렵고도 요긴한 일이다.
16
─ 보들레르
 
 
17
움직이는 가운데서만 동작하는 예술의 최대 경이는 정지의 자태를 마음에 창조하는 것에 있다. 음악이란 그림 속에는 수면, 밤의 정적, 고독 내지 침묵까지도 포함돼 있다.
18
─ 루소
 
 
19
문학자는 대개 음악을 혐기(嫌忌)한다. 내 자신으로 말하면 이것저것 할 것 없이 음악이라면 다 좋다. 춤추는 음악, 꿈꾸는 음악, 어느 것이나 나에게 귓속말을 하고 나를 감동시킨다. 바그너의 낭음법(朗吟法)은 바다와 같이 나를 잠재운다.
20
─ 도데
 
 
21
음악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오직 우리는 음악을 감수하는가 혹은 못 하는가 그것을 따질 뿐이다.
22
─ 스탕달
 
 
 
23
모든 심오한 사상은 음악이다.
24
─ 칼라일
 
 
25
음악은 가장 순진하고 자연스런 환희의 산물이다.
26
─ 홉킨스
 
 
27
모든 예술은 부절(不絶)히 음악적 형태를 열망한다.
28
─ 월터 페이터
 
 
29
음악은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더 인생의 복지를 위하여 공헌한다.
30
─ 스펜서
 
 
31
음악은 신변(神變) 불가해의 변설(辯舌)이요 탁월한 웅변이다.
32
─ 월턴
 
 
33
신학의 다음 가는 것은 음악이다.
34
─ 루터
【원문】문호(文豪) 시성(詩聖)의 음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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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난파(洪蘭坡) [저자]
 
  1938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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