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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 이야기 - 섹쓰의 산(山) ◈
《카탈로그》 본문	1937.9.28 이명선

◉ 섹쓰의 山[산]

(1937.9.28.)

楊洲[양주] 땅에 꽤 큰 동리가 있는데, 그 앞山[산]이 둥구수룸하게 둘이여 똑 보지 形容[형용]을 하고 있고, 뒷山[산]이 툭 솟어 마치 좃 形容[형용]을 하고 있다. 앞山[산]이 보지山[산], 뒷山[산]이 좃山[산]. 이 사이에 찌인 그 洞里[동리]에는 前[전]부터 風紀[풍기]가 大端[대단]히 물난하여 맨 도망가는 년, 어서 떠들어 온 년, 맨 주막 년, 참으로 말 못되는 洞里[동리]다. 이것이 모두 앞 뒤 山[산]의 緣故[연고]다.

【원문】이명선 이야기 - 섹쓰의 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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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 섹쓰의 산 [제목] ◦ 이명선(李明善) [저자] ◦ 1937년 [발표] ◦ 야담(野談) [분류] ◈ 참조 ◦ 양주시(楊州市) # 이명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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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 2024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