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기묘사화(己卯士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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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14년(1519년)에 일어난 사화(士禍). 중종에게 등용되어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인 정치를 펴려고 치닫던 조광조 등 젊은 사림파와 남곤 등 훈구파와의 사이에 빚어진 알력으로 사림파가 제거당한 사건이다.

사건 : 역사 > 한국사 > 사건

1519년 (중종 14)에 일어난 사화(士禍). 중종에게 등용되어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인 정치를 펴려고 치닫던 조광조 등 젊은 사림파와 남곤 등 훈구파와의 사이에 빚어진 알력으로 사림파가 제거당한 사건이다.

조광조 등 사림파의 개혁 정책이 훈구파의 이해와 대립되어 서로 갈등이 발생함. 중종 14년 공신호를 삭탈하고 토지와 노비를 환수하게 한 '위훈 삭제 사건'을 일으킨 것이 사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위훈 삭제 사건이란 중종 반정(1506년) 공신 가운데 76명은 뚜렷한 공로가 없기 때문에 그 공훈을 삭제해야 한다고 내세운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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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지도 관계


▣ 참조 동영상 (인기순, 1~10 위)

도학정치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중종 vs 조광조 [역사 > 한국역사] (0) 기묘사화 - 주초위왕 사건으로 조광조를 버린 중종 - 영상한국사 (092) [역사 > 한국역사] (0)


▣ 기묘사화 (己卯士禍)
조선 중종 14년(1519년)에 일어난 사화(士禍). 중종에게 등용되어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인 정치를 펴려고 치닫던 조광조 등 젊은 사림파와 남곤 등 훈구파와의 사이에 빚어진 알력으로 사림파가 제거당한 사건이다.

사건 : 역사 > 한국사 > 사건 1519년 (중종 14)에 일어난 사화(士禍). 중종에게 등용되어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인 정치를 펴려고 치닫던 조광조 등 젊은 사림파와 남곤 등 훈구파와의 사이에 빚어진 알력으로 사림파가 제거당한 사건이다. 조광조 등 사림파의 개혁 정책이 훈구파의 이해와 대립되어 서로 갈등이 발생함. 중종 14년 공신호를 삭탈하고 토지와 노비를 환수하게 한 '위훈 삭제 사건'을 일으킨 것이 사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위훈 삭제 사건이란 중종 반정(1506년) 공신 가운데 76명은 뚜렷한 공로가 없기 때문에 그 공훈을 삭제해야 한다고 내세운 일을 말한다. 가해세력 훈구파 (남곤(南袞), 심정(沈貞), 홍경주(洪景舟)) 피해세력 사림파 (조광조(趙光祖), 김정(金淨), 김식(金湜), 한충(韓忠), 김구(金絿), 박세희(朴世熹), 박훈(朴薰), 이자(李耔), 유인숙(柳仁淑), 홍언필(洪彦弼))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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