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민영익(閔泳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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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익 (閔泳翊)
[1860~1914] 구한국 말의 정치가. 호는 운미(芸梶), 죽미(竹湄), 원정(園丁)이다. 민승호의 아들로, 조정의 친러시아 정책에 반대하였으며, 1905년에 러·일 전쟁의 영향으로 친일 정권이 세워지자 상하이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일생을 마쳤다.

인물 : 인물 > 한국 [1860~1914] 구한국 말의 정치가. 호는 운미(芸梶), 죽미(竹湄), 원정(園丁)이다. 민승호의 아들로 1877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1882년의 임오군란 때에는 민씨 집안의 거물로 지목되어 난군들이 그의 집을 부수었다. 난이 수습된 뒤 사절로서 일본에 다녀왔고, 이듬해 전권 대사로서 미국에 다녀온 뒤로는 개화당을 탄압하는 데 앞장 섰다. 갑신정변 때 자객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으나 죽지는 않았다. 조정의 친러시아 정책에 반대하였으며, 1905년에 러·일 전쟁의 영향으로 친일 정권이 세워지자 상하이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일생을 마쳤다. 행서를 잘 썼고, 난초 그림에 뛰어났다. [숨기기]


◈ 지식지도 관계


• 최경석(崔景錫) • 이수정(李樹廷) • 조지 클레이턴 포크 • 앨런(Allen, Horace Newton) • 변수(邉燧) • 보빙사(報聘使) • 광혜원(廣惠院) • 육영공원(育英公園) • 한·미 수호 통상 조약 • 수구당(守舊黨)

◈ 최근등록순

궁인창의 지식창고 > 궁인창의 독서여행	2024.10.28
◈ 포크 대리공사, 이사부 기록 해좌전도 미 지리학회 보내...해군 수로국 1909년 울릉도-독도 소개
【문화】 우리나라에는 보빙사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그것은 보빙사의 주역인 홍영식과 서광범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가 거사가 실패하여 역적으로 몰리는 바람에 행적이 모두 말살되었기 때문이다. 로웰은 보빙사의 일원으로 미국에 남은 유길준에게 미국 유학을 권유하고 주선했다.
1 (+2) \| 독도, 민영익, 서광범, 유길준, 홍영식

궁인창의 지식창고 > 궁인창의 독서여행	2024.10.28
◈ 미국 수교 답례 사절 보빙사 안내한 로웰, 1886년
【문화】 조지 클래이튼 포크(George Clayton Foulk, 1856~1893)는 185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마리에타에서 태어나 1876년 미국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포트 소위는 탁월한 외국어 습득 능력이 있어 여러 차례 극동아시아로 가는 군함에 승선해 독학으로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웠다.
0 \| 민영익, 보빙사,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 탐사, 조지 클래이튼 포크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	2019.11.11
◈ 손세기·손창근 기증 명품 서화전 3: 안복眼福을 나누다
【--】 19세기 문예계의 다양성과 새로운 미감을 보여주는 명품 서화 【미술부】
0 \| 국립중앙박물관, 민영익, 안중식, 오세창, 장승업


▣ 참조 동영상 (인기순, 1~10 위)

여흥 민씨 세력의 부상과 부정부패 - 영상한국사 (052) [역사 > 한국역사] (0) 보빙사 홍영식과 민영익, 다른 길을 걷다 - 영상한국사 (053) [역사 > 한국역사] (0) 보빙사로 미국에 첫발을 디딘 8명의 조선 청년 - 영상한국사 (038) [역사 > 한국역사] (0) 보빙사, 미국으로 간 조선의 외교사절단 - 영상한국사 (037) [역사 > 한국역사] (0) 최초의 근대식 병원 ’제중원‘ - 영상한국사 (181) [역사 > 한국역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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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