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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5년 6월 23일 (월) (음 5월 28일, 癸亥) 집계기준 : 2025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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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 0
【원문∙전문】 북천가 (北遷歌)
asdf** (103.108.***.**)
25-06-23 15:23
아 원문을 보겠다고 깝칠 엄두도 안나게 만드네...
【원문∙전문】 황새 결송
easycast** (118.235.**.***)
25-06-23 12:18
잘 읽고 갑니다
【원문∙전문】 백치 아다다
ㅇㅅㅈ** (104.28.***.***)
25-06-22 13:15
참 마지막이 감동적이예요.ㅅㅅ
【원문∙전문】 운수 좋은 날
소설마** (210.98.***.***)
25-06-19 14:45
개인적으로 소설의 발단 단계가 좀 아쉽다고 봄. 전개에서 절정으로 가는 그 과정이 너무 부족했던거 같지만 내용은 꽉 차있으니 보다보면 빠져들긴 하는데 풍자같은 역설적인 표현방법을 사용하지 않아 약간 재미있는 글귀가 없어 아쉬웠네요.
【카탈로그】 최남선 (崔南善)
한국사* (59.12.***.***)
25-06-19 14:23
3.1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민족대표 48인 중 한 사람이 20여년 후에는 도쿄에서 조선유학생의 학병지원을 권고하는 강연을 했다? 좋게 말하면 현실과 타협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자신을 영달을 위해 양심을 파고 자기 조상과 민족을 판 사람이 아닌가. 글쎄 죽을 때 하나님한테 변명을 어떻게 했을까...
【원문∙전문】 운수 좋은 날
노알* (210.98.***.***)
25-06-19 14:22
너무슬프노
【원문∙전문】 모란이 피기까지는
남천중* (58.238.**.**)
25-06-18 13:38
도움 마니 되여
【원문∙전문】 삼국지연의 (三國志演義)
와탕카 (221.145.**.***)
25-06-17 16:56
좋은 자료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문∙전문】 동백꽃
다이아** (119.71.***.***)
25-06-13 07:41
너무 감동적입니다
【원문∙전문】 날개
ㅇ* (106.254.***.***)
25-06-11 21:48
젊고 재능있으나 나태한 것이 가장 큰 죄악일 것이다.
【원문∙전문】 난중일기 (亂中日記)
* (222.118.***.**)
25-06-11 18:19
현재일기와 많이 다르네요
【원문∙전문】 홍계월전 (洪桂月傳)
p* (117.110.***.*)
25-06-11 15:20
16 단수(短數)라고 적혀 있는데 문맥 상 일찍 죽는 걸 뜻하는 단수(短壽)인 것 같습니다
필아저씨 (106.240.***.***)
25-06-11 18:00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choimusim** (61.108.**.***)
25-06-11 15:10
제자해 결왈 중, '君業戌彆出於地 據例自知何湏評  [군업술별출어지 거례자지하회평]'에서 두 번째 문구의 한자음 '거례자지하회평'에 오타가 있습니다. 湏를 '회'가 아니라 '수'(모름지기 수)로 바로 고쳐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필아저씨 (106.240.***.***)
25-06-11 18:07
2쪽. '거례자지하회평'을 '거례자지하수평'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전문】 홍계월전 (洪桂月傳)
p* (117.110.***.*)
25-06-11 15:08
5 불효삼천(不孝三天)은 不孝三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천 가지 불효 중 후사를 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불효라는 뜻이니까요
【원문∙전문】 봉별기 (逢別記)
pet** (118.131.***.**)
25-06-09 21:45
으아이게머녀
【원문∙전문】 양반전 (兩班傳)
시험23일** (119.67.***.***)
25-06-08 00:00
중간고사 공부하러 왓습니당... 중2 재학중이신 분
【원문∙전문】 백치 아다다
ㅇ* (112.146.***.**)
25-06-07 11:23

【원문∙전문】 허생전 (許生傳)
허생미친** (121.165.**.***)
25-06-06 15:17
허생 아내 갸불쌍하네
【원문∙전문】 광문자전 (廣文者傳)
소낙* (121.165.**.***)
25-06-06 14:57
입에 주먹 2개가 들어갈 정도면 얼마나 입이 큰 거죠...
【원문∙전문】 복덕방
ㄱㄸ* (211.186.***.**)
25-06-05 14:48
꿀꿀하네요,,
【원문∙전문】 이상한 가역반응
rH* (223.39.***.***)
25-06-04 20:18
https://gapgol11.tistory.com/16160737
김해* (223.39.***.***)
25-06-04 20:14
ㅡ뭔 엄청난 사건이 있는 줄 알았겠지만
Sin波 곡선: 사인함수의 기하학적 그래프로써 좌표평면 위에서 주기적인 모양을 갖는 개곡선의 변화를 설명을 했을 뿐이다.
그 잘났다는 해석가들이 이시를 해석하면서
뭔 시인의 자의식이 어떻니, 모던이즘이 어떻니 .... 등등 ,
아는체하며 이상 팔이를 해댄다.
풀 뜯는 소리 그만들 했으면....!
신ㅇ* (222.232.***.**)
25-06-03 09:25
촉도지난 아닌가요?
필아저씨 (106.240.***.***)
25-06-04 11:33
네...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원문∙전문】 사자소학 (四字小學)
백* (175.193.**.***)
25-05-28 14:39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
Telepat** (221.161.**.***)
25-05-26 11:00
당신은 단군 이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가장 위대하신 분입니다.
당신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하셨습니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정치꾼들은 모두 위정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굽어보고 계시면
이나라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수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원문∙전문】 홍길동전
악* (211.227.***.**)
25-05-25 18:51
처음 읽어보는데 재미가 없다. 바쁜 현대인들이 이같은 것을 읽어 무슨 득이 있으리.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은, 번역자가 누구인가?
고대 국어가 어떤 발음이고 모양인지 번역없는 원문을 그래도 싫어준다면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을테다.
【원문∙전문】 삼국지연의 (三國志演義)
가을* (223.38.**.**)
25-05-24 18:44
삼국지연의 처음 봅니다. 고맙습니다.
【참여∙의견】 자유의견
* (106.101.***.**)
25-05-24 02:03
여쭤보겠습니다 지식자료 프린트 복사 인쇄 가능한가요 저작권문제 없으신가요?
【원문∙전문】 달밤
pjs111** (125.185.***.***)
25-05-22 23:25
마지막 문장이 나를 울렸다.
【원문∙전문】 논 이야기
느* (175.193.***.**)
25-05-22 17:10
ㅅㅅ
【원문∙전문】 장한몽 (長恨夢)
와영* (121.139.***.***)
25-05-22 14:26
이게 뭐야...이러고 끝난다고?
【원문∙전문】 운수 좋은 날
곰배아* (211.110.**.***)
25-05-20 18:28
학창시절에 국어시간에 읽었던 작품인데 그때도 많이 짠하고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난다.. 나이 50 넘어서 다시 보니 그 당시의 생활상도 새롭고 마지막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눈물이 왈칵 난다.. 자식을 품에 안고 죽은 부인이 너무나 불쌍하네.. 소설이지만 그 당시엔 저 죽음보다 더한 죽음도 많았을 것. 지금도 있을걸..
【카탈로그】 신정하 (申靖夏)
필아저씨 (106.240.***.***)
25-05-19 20:05
【시조】벼슬이 귀타 한들 이내 몸에 비길소냐
蹇驢를 바삐 몰아 故山으로 돌아오니
급한 비 한 줄기에 出塵行裝 씻괘라
필아저씨 (106.240.***.***)
25-05-19 20:03
【시조】간사(諫死)한 박 파주(朴坡州)ㅣ야 죽으라 설워 마라.
삼백 년 강상(綱常)을 네 혼자 붙들거다.
우리의 성군(聖君) 불원복(不遠復)이 네 죽긴가 하노라.
박파주 : 박태보
【원문∙전문】 춘향전
호호호* (211.251.**.**)
25-05-19 10:34
뷰티풀 러브
【원문∙전문】 오디세이아 (Odysseia)
괄톄르** (218.159.**.***)
25-05-16 10:12
텔레마커스의 대사에서 아버지에 대한 향수와 찾기 위한 굳은 결심이 느껴져 감동적이네요
【원문∙전문】 달밤
ㅇ* (114.204.***.**)
25-05-11 11:17
이렇게 착한 화자는 처음봄
【원문∙전문】 행복 (이상)
나무의향기** (211.251.**.**)
25-05-09 16:09
씁..어렵네
【원문∙전문】 슬픈 이야기
아내사랑세상사랑 ** (211.251.**.**)
25-05-09 16:04
제발 가만히좀 납둬
【원문∙전문】 밥이 사람을 먹다
갈매기야밥먹자 ** (211.251.**.**)
25-05-09 15:54
시방착착!!
【원문∙전문】 김유정론
평화기원** (211.251.**.**)
25-05-09 15:51
싸우지들마쇼
【원문∙전문】 운수 좋은 날
노무현 ** (210.182.***.**)
25-05-09 11:30
김첨지근데 폭력을 너무 많이씀
【원문∙전문】 날개
박* (211.234.***.***)
25-05-07 12:29
숨죽인채로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 (118.176.***.**)
25-05-06 07:18
2025년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후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원문∙전문】 헌의 6조 (獻議六條)
필아저씨 (114.205.***.**)
25-05-04 09:24
6조의 장정은 홍범14조를 말한다.
【원문∙전문】 탐라순력도 (耽羅巡歷圖)
알로하 (125.177.**.**)
25-05-01 19:08
탐라순력도 속의 군사훈련 점검 및 활쏘기 장면을 연구 중입니다. 유용하게 활용할게요.
필아저씨 (118.235.**.***)
25-05-02 20:39
멋진 결과... 기원합니다....
【카탈로그】 남유록 (南遊錄)
필아저* (112.161.**.***)
25-04-30 11:53
원문은 제주문화원 eBOOK '남유록∙달고사∙탐라별곡∙훈민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jejucc.kr/data/ebook.htm?qtype=title&query=%EB%82%A8%EC%9C%A0%EB%A1%9D)
【원문∙전문】 화전가 (花煎歌)
X수* (14.52.*.**)
25-04-28 23:00
수특
【원문∙전문】 음주 20수 (飮酒)
필아저씨 (106.240.***.***)
25-04-28 18:01
본문은 다음카페의 영일서단(迎日書壇) 에서 가져왔습니다.
정정수** (1.250.**.**)
25-04-28 01:42
일정기미만세시옥사1919년4월29일옥사정찬경님조부님을찿씀니다일본헌병대와싸웠다고전해들었습니다
정정수님** (1.250.**.**)
25-04-28 01:45
1877년고종정축생정찬경기미만세시옥사
【원문∙전문】 흥부전
안* (49.168.**.**)
25-04-26 15:22
흥부전 전문 출처가 궁금합니다 ㅜ
【원문∙전문】 호남가 (湖南歌)
필아저씨 (112.161.**.***)
25-04-24 14:31
「호남가」의 작자와 창작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가장 유력한 것은 신재효(申在孝) 창작설이다. 신재효가 당시에 널리 유통되던 지명 가사 「호남가」 텍스트를 저본으로 재창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중엽 신재효에 의해 고쳐진 「호남가」 사설이 사본(寫本)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후니아* (104.28.***.***)
25-04-24 10:39
반공 민주 정신예 <--- 오타자 수정 하시기를~
필아저씨 (112.161.**.***)
25-04-24 13:36
감사합니다. '반공 민주 정신에'로 수정하였습니다.
후니아* (104.28.***.***)
25-04-24 10:26
국민학교시절 매주 학급회의 할때마다 학급전체가 국민교육헌장 낭독을 하고 애국가 부르고 회의를 진행했던 기억들이 솔솔~ 참으로 대한민국 발전 초석을 튼튼하게 다져 놓으신듯합니다.
【원문∙전문】 대한민국 헌법
천* (121.137.***.***)
25-04-23 13:10
소중한 우리 헌법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쁨입니다
왜그랬어이것아이나쁜** (211.251.**.**)
25-04-23 09:13
웩웩웩
워크라* (59.12.***.***)
25-06-18 14:08
그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이지요. 핀잔치 마옵소서~
【원문∙전문】 무정 (無情)
공부는운명에** (220.94.**.***)
25-04-21 21:32
계명대 오드리교수님 내일 시험 제발 잘 치게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
【원문∙전문】 단발 (斷髮)
철용12** (211.251.**.**)
25-04-18 15:32
와우 와우
【원문∙전문】 유정과 나
유정헬** (211.251.**.**)
25-04-18 15:30
유정아 힘내 ㅎㅎ
필아저씨 (112.161.**.***)
25-04-15 18:24
귀봉 송익필(宋翼弼)의 시 '차귀봉시(次龜峯詩)'를 차운한 시.
필아저씨 (112.161.**.***)
25-04-15 18:21
티스토리 블로그 돌지둥[宋錫周]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전문】 부해기 (浮海記)
필아저씨 (112.161.**.***)
25-04-13 12:45
한국한문학회지(2020, 第79輯), 정민 교수님의 '새자료 정학유의 흑산도 기행문, 부해기(浮海記) 와 기행시'에서 원문 가져왔습니다.
【원문∙전문】 수충사비문 (酬忠祠碑文)
필아저씨 (112.161.**.***)
25-04-12 14:48
자료는 원각사성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원문∙전문】 일동장유가 (日東壯遊歌)
ㅇ* (125.189.**.***)
25-04-12 11:49
길게도썼네어후
【원문∙전문】 광염 소나타
Sonn** (122.32.**.**)
25-04-11 21:04
현재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광기 어린 추악한 범죄 하나에 아름다운 선율이 하나씩 탄생한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그렇다고 성수 씨의 예술이 면죄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기와 예술.. 제가 창작물을 볼 때 재미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첫 문단에서 말하는 것처럼, 유럽이든 우리나라든, 당시건 현재건, 어느 시대에 대입하든 크게 위화감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네요.
【원문∙전문】 황사영 백서 (黃嗣永 帛書)
요안* (175.125.***.***)
25-04-03 22:43
우리신앙선조들의 믿음..
감사합니다
【원문∙전문】 날개
sarawak5** (110.70.**.***)
25-04-02 17:02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전문】 허억봉적 (許億奉笛)
필아저씨 (114.205.***.**)
25-03-31 22:45
이 시는 허억봉의 대금 소리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의 마음을 흔들고, 듣는 이로 하여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문∙전문】 발가락이 닮았다
가온누* (112.168.***.**)
25-03-31 18:10
근대소설을 읽을 때마다 남자라는 성별이 혐오스러워집니다.
【원문∙전문】 무정 (無情)
ㅇ* (14.52.**.***)
25-03-29 13:29
수특연계전문 잘 보고 가요
【원문∙전문】 황사영 백서 (黃嗣永 帛書)
해탈도* (58.233.**.***)
25-03-29 10:03
황사영이 어리석구나. 그까짓 야훼나 예수가 뭐라고 신봉했나. 우리는 누구나 부처님보다 위대하고 예수나 하나님보다 월등히 수승한 대한민국의 아들딸이므로 어떠한 존재에게도 빌거나 도움받을 필요없이 잘살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융따리락따리락따** (211.251.**.**)
25-03-28 15:33
ㅠㅠㅠㅠ슬퍼..........넘 감동적이에요
【원문∙전문】 봉별기 (逢別記)
융따리융** (211.251.**.**)
25-03-27 13:29
와와와 재밌어
【원문∙전문】 유정과 나
융* (211.251.**.**)
25-03-27 13:24
아 취소취소 너무 좋은 우정오래오래 나누시기를........
ㅈㅈ* (211.251.**.**)
25-03-27 13:22
사귀네 ㅋㅋ
【원문∙전문】 격몽요결 (擊蒙要訣)
쥴리아 로** (211.119.***.***)
25-03-26 11:53
귀하고도 엄정한 해석에 마음이 재정비되고 정립되어서
평강해짐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원문∙전문】 장화홍련전 (薔花紅蓮傳)
ㅇ* (210.95.**.***)
25-03-25 15:37
너무 재밌어요!,
최민* (59.9.***.**)
25-03-24 21:05
유익했어요
【원문∙전문】 발가락이 닮았다
OW* (142.126.**.***)
25-03-24 09:31
먼저, 감사합니다!
저는 막 80대에 들어선 사람입니다. 제가 청소년기에 읽었던 아득한 기억, 그 속에 잠겨있던 소중한 추억하나를 다시 꺼내보는 기분입니다. 당시, 독서광으로 책에 빠져 살면서 감동했던 중요한 명작들을 5십이 넘어 꼭 다시한번 읽어봐야지 별렀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물론 몇 가지는 읽고 지금도 계속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중에 우연히 만난 이 글, 눈물같은 것, 먹먹하게 그러나 따뜻함이 서리는 기분입니다. 우선은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
니다.
【원문∙전문】 날개
은하* (121.150.***.**)
25-03-15 12:19
소중한 자료 제공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전문】 태평천하 (太平天下)
대성고11** (118.221.***.**)
25-03-14 14:29
현문감 지필평가 ㅈ된거같은 대붕이면 개추 ㅋㅋ
대성고22** (211.169.***.**)
25-03-24 09:24
개추요
【원문∙전문】 최척전 (崔陟傳)
ir2yu** (106.101.*.***)
25-03-12 00:18
감사합니다~!!
【원문∙전문】 기연아 (寄淵兒)
필아저씨 (112.161.**.***)
25-03-11 17:26
원문자료는 건빵이랑놀자(https://leeza.tistory.com/)에서 퍼왔습니다.
【원문∙전문】 동인시화 (東人詩話)
룰루랄* (115.145.*.**)
25-03-11 15:06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등과 공부하는 데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원문∙전문】 날개
Sonn** (122.32.**.**)
25-04-11 21:08
날개.. 예전부터 좋아하던 책인데 4장 스토리 밀면서 참 즐거웠어요.
명곡입니다.
【원문∙전문】 메밀꽃 필 무렵
몰* (210.98.***.***)
25-06-17 13:51
재밌는뎅
【원문∙전문】 허생전 (許生傳)
555** (121.165.**.***)
25-06-06 15:17
내말이 ㅋㅋ
【원문∙전문】 달밤
레비아** (121.153.**.***)
25-06-13 10:07
그건 본래의 인성 문제가 아니라 데이고 데여서 변한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LegenDU** (218.154.**.***)
25-04-13 18:52
中듀ᇰ國귁〮ᄋᆞᆫ〮皇ᅘᅪᇰ帝뎽〮겨〯신나라〮히니〮우〮리〮나랏〮常쌰ᇰ談땀애〮江가ᇰ南남이〮라〮ᄒᆞ〮ᄂᆞ〮니라〮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에선 보통 강남이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예전부터 훈민정음의 '중국'이 지금의 중국이 아니라 왕 있는 서울을 뜻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댓글 등)
훈민정음 언해본의 '중국'에 대한 주석입니다. 당연히 왕보고 황제라고 부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즉, 중국은 생각하는 그대로의 중국이 맞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온라인 실록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에 中國과 江南으로 찾아보면 둘 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국을 가르킴을 알 수 있습니다.
LegenDU** (218.154.**.***)
25-04-13 19:17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 배 이셔도
(...)
사마다  수 니겨 날로 메 便安킈 고져  미니라
애초에 語는 문자가 아니라 언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만약에 國之語가 한문이고(이 상황이라면 國之文이 맞겠지만), 그 音이 다른 것이 문제 상황이었으면, 제일 마지막에 그 것을 "사람마다" (특히 "어린 百姓이") 익히기를 원하지는 않았겠죠.
물론 세종은 "다섯 지역의 소리가 서로 달라 어느 것이 맞느니 틀리느니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 맞고, 특히 "우리 동방은 산과 하천이 저절로 하나의 구역을 이루어 풍속이 중국과 다르기 때문에 말소리도 중국의 소리인 화음(華音)과는 서로 다른 것이 당연하다."라고 하였지만, 이건 훈민정음이 아니라 동국정운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도 중국 말의 발음을 '國之語'가 아닌 '華音'으로 표시하는 것을 알 수 있죠. (번역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EB%8F%99%EA%B5%AD%EC%A0%95%EC%9A%B4/%EC%84%9C%EB%AC%B8 - 원작자 신숙주)
LegenDU** (218.154.**.***)
25-04-13 19:19
따라서 "國之語音 異乎中國"은 "나라의 소리(음)이 중국(당대 명나라)과 다르다"라는 해석이 정확합니다.
명국(明國)이라는 표현은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통틀어 67번밖에 사용되지 않은, 자주 사용되지 않은 표현입니다.
혹여나 댓글 읽다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원문∙전문】 만세전 (萬歲前)
봄* (211.251.**.**)
25-03-21 15:51
동의합니다!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