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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外交部)

외교정책의 수립·시행, 다자·양자 경제외교 및 국제경제협력외교, 대외경제 관련 외교정책의 수립·시행 및 총괄·조정, 국제관계업무에 관한 조정, 조약 및 그 밖의 국제협정, 문화협력, 대외홍보, 재외동포 정책의 수립, 재외국민 보호·지원, 국제정세의 조사·분석 및 이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 시민 참여 콘텐츠

- 목 록 -


2020년 5월
2020년 5월 21일
	환경부 보도자료 ▫ (공동-보도)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성화 계획 추진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외교부는 왜 존재하는가. 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4일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김현아의 자투리 논평) 할 말이 없으면 무릎 꿇고 사죄라도 해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2019년 9월
2019년 9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위한 출장 전무 수준
2019년 9월 21일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오거돈 시장 “성공적인 회의 개최 위해 힘써 달라”
2019년 7월
2019년 7월 29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외교부의 ‘기강 참사’, 사면초가의 외교 난제를 풀어갈 의지가 있기는 한가? [조지연 부대변인 논평]
2019년 7월 25일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사면초가 부른 무능, 무책임, 무대책의 문재인 정권 외교 안보라인, 당장 쇄신하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2019년 7월 10일
	바른미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무분별한 해외공관장 낙하산 인사, 외교 참사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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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의 ‘기강 참사’, 사면초가의 외교 난제를 풀어갈 의지가 있기는 한가? [조지연 부대변인 논평]

일본 주재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소환돼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일본 주재 총영사가 성추행 의혹에 중심에 선 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외교부의 기강해이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와 도경환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행위로 각각 해임 처분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스페인 전략대회에선 구겨진 태극기를 게양하고, ‘발틱’ 국가들을 ‘발칸’ 국가들로,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표기하는 등 외교‧의전 실책도 잇따랐다.

정부의 눈에는 사면초가의 외교 현실과 ‘코리아 패싱’이 보이지 않는가? ‘기강 참사’ 수준으로 가는 외교부에 국민들은 어떠한 기대를 할 수 있겠는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올해 신입 직원 환영식에서 “작은 판단과 행동이 우리 국민과 국익에 영향을 주는 결정이고 행동”이라고 말했지만 역설적으로 우리 외교는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추문 관련자에 대해서도 엄중 문책하겠다며 불관용 원칙을 내세웠지만 이런 사태가 또 불거진 것이다.

끊임없는 외교‧의전 실책에도 면죄부를 받았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묻는다. 사면초가의 외교 난제를 풀어갈 의지가 있기는 한가?

외교부는 이번 사태를 신속ㆍ정확히 조사하고

무너진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조 지 연

키워드 : 외교부, 기강, 성추행, 총영사

【정치】외교부의 ‘기강 참사’, 사면초가의 외교 난제를 풀어갈 의지가 있기는 한가? [조지연 부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7.29. (최종: 2019.07.29. 23:17))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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