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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한양도성(漢陽都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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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漢陽都城)
(사적 제10호) 조선 시대의 한양을 둘러싼 도성(都城)이다. 좁은 의미로는 도읍을 둘러싼 성곽과 문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성곽과 그 안의 공간을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줄여서 한성(漢城)으로 불렸으며, 사적으로서의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으로 정하였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 시민 참여 콘텐츠
조회수 : 1 (5 등급)  █
◈ 한양도성 (와룡공원~ 창의문) 풍경
연휴에 흥선대원군이 살던 서울 운현궁(雲峴宮)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昌德宮)을 보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마을 버스 2번을 타고 와룡공원(성균관대 후문)정거장에 도착해 한양도성 백악구간 말바위 안내소로 향했다. 백악구간은 혜화문에서 창의문까지 구간이지만 성벽길에서 길상사(吉祥寺),숙정문(肅靖門), 잠실 롯데 타워, 남산 타워, 백악마루(백악산 정상), 인왕산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숙정문루와 창의문루(彰義門樓)는 개방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개방 금지다. 윤동주 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보고 통인시장에서 기름 떡복이와 체부동의 토속촌 삼계탕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으며 포스팅한다.
◦ 숙정문(肅靖門) ◦ 창의문(彰義門) ◦ 한양도성(漢陽都城)
연휴에 흥선대원군이 살던 서울 운현궁(雲峴宮)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昌德宮)을 보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마을 버스 2번을 타고 와룡공원(성균관대 후문)정거장에 도착해 한양도성 백악구간 말바위 안내소로 향했다. 백악구간은 혜화문에서 창의문까지 구간이지만 성벽길에서 길상사(吉祥寺),숙정문(肅靖門), 잠실 롯데 타워, 남산 타워, 백악마루(백악산 정상), 인왕산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숙정문루와 창의문루(彰義門樓)는 개방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개방 금지다. 윤동주 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보고 통인시장에서 기름 떡복이와 체부동의 토속촌 삼계탕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으며 포스팅한다.
 
\na-;▼숙정문(북쪽 문으로 동쪽의 흥인지문, 서쪽의 돈의문, 남쪽의 숭례문과 함께 4대문임)
 
 
숙정문은 한양도성의 북대문(北大門)이다. 처음에는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숙정문(肅靖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 성문 중 좌우 양쪽으로 성벽이 연결된 것은 이 문이 유일하다. 1976년에 문루를 새로 지었다.
 
\na-;▼한양 성벽은 태조,세종,숙종 때 축조 및 개보수하였다.
 
 
 
\na-;▼멀리 잠실 롯데 타워(123층, 555m)가 우뚝
 
 
 
\na-;▼백악곡성(白岳曲城, 성벽 일부분을 둥글게 돌출 시킨 것)에서 본 남산 타워,백악산(북악산), 인왕산(내4산: 남산, 서쪽 인왕산,백악산 및 동쪽 낙산으로 연결된 성곽이 한양도성)
 
 
 
\na-;▼북한산(삼각산) 보현봉,문수봉, 비봉 등이 멀리 보인다.
 
 
 
\na-;▼창의문(한양도성 4소문중 하나로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 때 반정군이 통과한 문, 자하문이라도 함)
 
 
창의문은 ① 인왕산과 백악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문으로 ② 4소문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 문루(정면 4칸, 측면 2칸)가 그대로 남아 있다. ③ 창의문은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하는데 아름다운 이름처럼 주변 풍경이 좋다.
또한 ④ 창의문 길은 한양에서 의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지만 반대로 서울을 공격하는 반란군의 지름길이었지요. ⑤ 1623년(광해군 14) 이귀(李貴) 등 반정군(反正軍)이 창의문을 도끼로 부수고 창덕궁으로 진입해 광해군을 폐하고 능양군을 왕으로 옹립한 인조반정(仁祖反正)이 있었다. ⑥ 문루 다락에는 인조반정 공신(功臣) 명단을 적어놓은 게시판이 있는데 지금은 문루 출입 금지다.
 
\na-;▼1900년대 창의문(김영택 펜화)
 
 
 
★ 윤동주의 서시
 
백악구간은 한양도성 중 유일하게 탐방객 신분증이 필요한 구간이며 청와대 뒷쪽이라 사진 촬영 금지 장소가 일부 있다. 맑고 개인 날 서울 시내를 잘 볼 수 있으며 조용한 구간으로 매주 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숙정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 글씨라 하며 문루는 개방하지 않으며 창의문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모두 개방했었는데....
 
이 구간에서 마음에 드는 풍경을 뽑으라면 백악 곡성에서 바라본 남산, 관악산, 백악산 및 인왕산 풍경이다.
 
▣한양도성 백악 구간(와룡공원~ 윤동주 문학관)정보
▶와룡(제갈공명의 호)공원 → 말바위 안내소 → 숙정문 → 백악 곡성 → 청운대(293m) → 1.21 사태 소나무(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 → 백악산(342m,북악산)→ 창의문 : 사진 촬영 금지 장소있음
▶시작 추천코스 : 창의문 안내소에서 시작보다 말바위 쪽에서 시작하는게 좋음(창의문 시작 코스는 급경사 계단)
▶한양도성 2007년 전부 개방
▶반드시 신분증 지참(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해 신청서 작성 제출하고 표찰 받아 들어가서 나갈때 반납
 
▶개방시간
하절기(3~10월) : 9시~16시(18시까지 퇴장)
동절기(11월~2월) :10시~15시 (17시까지 퇴장)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 공휴일이면 화요일 휴무
▶와룡공원 입구
★ 말바위~ 창의문(2015.5월 탐방기)
\na-;출처: 중앙일보, 한양도성 홈페이지, 네이버, 구글, 네이버지도, 김영택,문화재청, 문화유산채널
 
▣ 한양도성 더 알아보기
★ 한양도성 순성
 
★ 한양도성 홈페이지 : http://seoulcitywall.seoul.go.kr/main/index.do
 
 
 
☞외사산(外四山)은 북한산:북, 아차산(용마산):동, 관악산:남, 덕양산(행주산성):서
 
▶구간별 거리
 
 
 
★창의문~돈의문터
★돈의문터~숭례문
 
★광희문~숭례문 : 1편, 2편, 3편, 4편
 
★장충동~혜화문 : 전편, 후편
 
 
※ 원문보기
◦ 숙정문(肅靖門) ◦ 창의문(彰義門) ◦ 한양도성(漢陽都城)
【여행】한양도성 (와룡공원~ 창의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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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2018.10.06. (최종: 2019.11.18. 23:52))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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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