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영은 조선 시대 강원도 지역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2002년 3월 9일 사적 제43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 4년(1395) 원주에 설치된 강원감영은 각도의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고종 32년(1895) 8도 제가 폐지되면서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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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은 조선 시대 강원도 지역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2002년 3월 9일 사적 제43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 4년(1395) 원주에 설치된 강원감영은 각도의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고종 32년(1895) 8도 제가 폐지되면서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던 곳이다.
감영은 선화당을 비롯하여 총 31개 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본래 형태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의 건물만 원위치에 남아 있고, 중삼문, 내삼문, 담장, 행각, 공방고터 등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어, 우리나라 관아 건물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