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남도 영산강 어귀에 만들어진 방조제. 국내 최대의 방조제이며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5,000만 톤으로 갑문 하나가 480톤에 이른다.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면과 영암군 삼호면 사이를 가로막은 공사로 1978년에 착공하여 1981년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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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 영산강 어귀에 만들어진 방조제. 국내 최대의 방조제이며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5,000만 톤으로 갑문 하나가 480톤에 이른다.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면과 영암군 삼호면 사이를 가로막은 공사로 1978년에 착공하여 1981년에 완공되었다.
이 공사를 완성함으로써 영산강 하류 유역의 짠물의 피해를 막고, 6,100ha의 농토가 생겼으며 5만 6,000톤의 쌀이 증산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