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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金海永)

[1977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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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

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 【김해영 (국회의원)】

◦ 국회(國會) ◦ 김해영(金海永)

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

- 최고위과정 최고학비 1,500만원에 달하기도…수강생 발전기금 납부 4억 7,520만원

- 김해영 “대학의 공개강좌의 고액 논란 있어와… 일반인 대상의 평생교육 공개과정에도 관심필요”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서울대학교 공개강좌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43개의 공개강좌 과정(최고위 과정 포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과정의 평균 수강료가 753만원에 달한다고 밝힘(#.자료 첨부)

○ 서울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공개강좌 과정은 43개 과정으로 해당 과정별로 정부고위직, 공공기관 또는 기업의 임원, 군장성 등의 수강 자격에 제한을 두는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위과정이 27개 과정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또한 29개 과정의 경우 서울대학교의 총동창회의 동문회원으로도 인정하고 있음

○ 경영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의 경우 한 학기 6개월 과정으로 수강료가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포함한 총 9개의 공개과정이 1천만원이 넘는 학비를 거두고 있었음. 전체 공개강좌 과정의 학비는 평균 753만원 가량에 달했음. 이러한 고액의 공개강좌 과정 수강생들은 한 해동안 서울대에 4억 7,520만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서울대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남

○ 이에 김해영 의원은 “대학의 고액 공개강좌 및 과정운영에 대해 과거부터 논란이 있어왔으나, 이러한 논란이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에까지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격조건이 높은 고위과정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질 높은 평생교육강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국립대로서의 본분에 맞게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지적함. 끝

첨부 :

20181030-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pdf

※ 원문보기

【연결】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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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서울대 운영 공개강좌 총 43개 과정… 평균 수강료 753만원 가량	█
(게재일: 2018.10.30. (최종: 2018.11.06. 18:45))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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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