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항공우주(KAI)가 17조 규모의 미국공군 차기고등훈련기 사업(ATP)의 수주에 실패한 가운데, 탈락 원인이 정부의 외교실패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김재경(진주시을, 4선), 박대출(진주시갑, 재선)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형 방위사업은 표면적으로는 기업 대 정부의 계약이지만 정상회담에서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문제에 밀려 국내 방위산업 문제는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재경, 박대출 (국회의원)】
【정치】㈜한국항공우주(KAI)가 17조 규모의 미국공군 차기고등훈련기 사업(ATP)의 수주에 실패한 가운데, 탈락 원인이 정부의 외교실패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김재경(진주시을, 4선), 박대출(진주시갑, 재선)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형 방위사업은 표면적으로는 기업 대 정부의 계약이지만 정상회담에서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문제에 밀려 국내 방위산업 문제는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재경, 박대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