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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마한(馬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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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馬韓)
삼한(三韓)의 하나. 기원전 3~4세기경에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군장 국가로 이루어졌던 사회이다. 삼한 중에서 가장 큰 사회로 54개의 군장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 가운데서 목지국(木支國)이 마한뿐만 아니라 삼한 전체의 대표격이었다. 삼국 시대의 백제도 마한에서 성립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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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영암서 마한 최고 수장 무덤 발굴 설명회
전라남도는 2일 오후 3시 영산강유역 마한 최고 수장 무덤으로 확인된 ‘영암 내동리 쌍무덤(기념물 제83호)’의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자원과 (286-5326)】
전라 남도(全羅南道) 마한(馬韓) 영암군(靈岩郡(巖))
-내동리 쌍무덤 현장…6세기 전후 방대형 고분-
 
 
전라남도는 2일 오후 3시 영산강유역 마한 최고 수장 무덤으로 확인된 ‘영암 내동리 쌍무덤(기념물 제83호)’의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암 내동리 쌍무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4월부터 매장문화재 전문기관인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에서 했다. 고분의 구조, 연대, 성격 등을 밝히고, 정비복원의 고증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 경비 3억 원은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지원했다.
 
조사 결과 너비 53m(단축 33.6m), 높이 4~7m 규모의 6세기 전후에 축조한 방대형 고분으로 밝혀졌다. 매장 시설은 석실 1기, 석곽 3기, 옹관 2기, 총 6기가 겹쳐 확인됐다.
 
출토 유물은 대도(大刀)를 비롯해 자라병, 유공광구소호, 단경호 등 다양한 토기와 곡옥(굽은 옥), 대롱옥 등 수 백점의 유리구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유리구슬과 영락(瓔珞얇은 금속판 장식) 금동관 편이 확인돼 주목된다. 이는 나주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된 금동관(국보 제295호) 장식과 비슷하다. 고분 주구(무덤 주위를 둘러판 도랑)에서는 동물 형상식륜(形象埴輪일본 고분에서 확인되는 닭, 말 등 모양의 토제품으로 제의 관련 유물)도 나왔다.
 
이번 조사를 통해 6세기 전후 마한의 대규모 세력집단이 존재했고, 일본과 활발하게 교류를 펼쳤다는 것을 밝혀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과 함께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비복원하고,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연구기관학계 등과 연계해 전남 고대문화의 성격과 실체를 밝히는데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 원문보기
전라 남도(全羅南道) 마한(馬韓) 영암군(靈岩郡(巖))
2일 영암서 마한 최고 수장 무덤 발굴 설명회
(게재일: 2019.07.01. (최종: 2019.07.02. 09:58))  전라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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