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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간양록(看羊錄)
간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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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 (看羊錄)
정유재란 때 왜군에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잡혀 갔던 조선 시대의 유학자 강항(姜沆)이 일본에서 보고 들은 풍속·지리·군사· 정세 등을 기록한 책. 1668년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이며,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 지식지도
◈ 요약정보
간양록 (看羊錄) 정유재란 때 왜군에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잡혀 갔던 조선 시대의 유학자 강항(姜沆) 일본에서 보고 들은 풍속·지리·군사· 정세 등을 기록한 책. 1668년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이며, 1권 1책
◈ 지식지도
간양록 (看羊錄) 강항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순신 정유재란 임진왜란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간양록 看羊錄 지리/여행기 강항(姜沆)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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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 (2) 백과
▣ 백과사전
정유재란 때 왜군에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잡혀 갔던 조선 시대의 유학자 강항(姜沆)이 일본에서 보고 들은 풍속·지리·군사· 정세 등을 기록한 책. 1668년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이며,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책 제목으로 쓴 '간양(看羊)'은 흉노에 포로로 잡혀 가 양을 치면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았던 한나라 소무(蘇武)의 충절을 기리는 말이었다. 이 책의 본래의 제목은 죄인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건거록》이라 하였다. '건거'란 본래 죄인이 타는 수레를 뜻하는 말로, 포로가 된 자기 자신은 죄인이라는 뜻에서 강항이 책 제목을 그렇게 정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책이 간행될 때 제자들이, 강항의 애국 충절을 소무에 비겨 기리기 위하여 '간양'으로 고쳐 내었다.
 
정유재란 당시 강항은 형조 좌랑의 벼슬에 있었는데, 고향에 다니러 갔다가 왜군을 만나 포로가 되었다. 일본으로 끌려간 강항은 많은 고난을 겪었으나, 배움이 깊은 유학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그에게 유학을 배우려는 사람이 많았으며, 그에 대한 대우도 달라졌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에게 스승으로 대접받으면서, 강항은 퇴계 이황의 성리학을 일본에 전하기도 하였다.
 
강항이 일본에 머물면서 쓴 책 《간양록》의 내용은 적의 나라인 일본에서 임금께 올린 《적중봉소》, 조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시 일본의 지도를 그린 《왜국 팔도 육십 육주도》, 포로들에게 주는 《고부인격》, 귀국 후에 임금께 올린 글인 《예승정원 계사》, 그리고 포로가 되었을 때부터 귀국할 때까지의 괴로움과 참상을 일기 형식으로 적은 《섭란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록들은 적국에서 당한 포로로서의 참상과 3년 동안 지내면서 보고 듣고 겪은 일본의 지리·풍토·인문·군비 등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조선 침략에 대한 내용 등을 빠짐 없이 기록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전란에 대비해야 할 국내 정책에까지 언급하고 있는 충절의 기록이었다.
 
이 책은 민족 항일기에 일제에 의하여 불에 타는 화를 입어 현재는 희귀본이 되었으며, 규장각 도서와 고려 대학교 도서관 등 몇몇 장소에 보관되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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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