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성주)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3주간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조사 현장실습 교육과정인 ‘여름 발굴캠프’를 개최하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연구실】
【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12월 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4시 신라월성연구센터(숭문대) 세미나실에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과 입체퍼즐을 활용하여 경주 월성의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성과를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월성이랑 발굴교실’을 운영한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성주)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3주간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조사 현장실습 교육과정인 ‘여름 발굴캠프’를 개최하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연구실】
【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12월 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4시 신라월성연구센터(숭문대) 세미나실에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과 입체퍼즐을 활용하여 경주 월성의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성과를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월성이랑 발굴교실’을 운영한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경주 월성과 대릉원 일원에서 「신라 마립간의 시간을 ‘탐(耽)’하다」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 하는 문화유산 축제 ‘빛의 궁궐 월성’과 ‘신라고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경주 월성의 해자에서 확인한 유기질 유물들에 대한 연구 성과를 내년 7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학술대회 ‘세계고고학대회’(World Archaeology Congress, 당초 오는 7월에서 코로나 19로 한 해 연기)에서 발표하기로 했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상 북도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에 위치한 신라 시대의 도성. 사적 제16호. 반월성(半月城), 신월성(新月城), 재성(在城)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보면 101년(파사왕 22)에 쌓은 이 성은 둘레가 1,423보(步)이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언덕 위에 반월형으로 흙과 돌을 섞어 쌓았고, 성안이 넓고 자연 경관이 좋아 신라 역대 왕들이 궁성을 이 곳에 두었다고 기록되었다. 《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290년(유례왕 7) 큰 홍수로 월성이 무너져 내렸으므로 이듬해 보수하였으며, 487년(소지왕 9)에 다시 궁성을 이 곳으로 옮겼다고 적혀 있다. 지금은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옛 기록 에 따르면 월성을 중심으로 한 궁성의 문은 남문(南門)·귀정문(歸正門)·북문(北門)·인화문(仁化門)·현덕문(玄德門)·무평문(武平門)·준례문(遵禮門)·임해문(臨海門) 등이 있었고, 월산루(月山樓)·망덕루(望德樓)·명학루(鳴鶴樓)·고루(鼓樓) 등의 누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 관청으로는 남당(南堂)·조원전(朝元殿)·숭례전(崇禮殿)·평의전(平議殿)·좌사록관(左司祿館)·우사록관(右司祿館)·영각성(玲閣省)·월정당(月正堂) 등이 있으며 왕궁으로는 내성(內省)·임해전(臨海殿)· 안압지(雁鴨池)·동궁(東宮)·동궁만수방(東宮萬壽房)·영창궁(永昌宮)·영명궁(永明宮)·월지궁(月池宮)·내황전(內黃殿)·내전(內殿)·내정(內庭) 등이 있는데, 영명궁은 태후의 궁이고 월지궁은 왕태자의 궁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천존고(天存庫)에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文武王)의 전설과 관계가 있는 만파식적 (萬波息笛)이 보관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