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고속도로 내 중증응급환자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 전북도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호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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