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동에 있는 통일 신라 초기에 만들어진 화강암 석굴. 석굴의 높이 4.25m, 깊이 4.3m이고, 본존(本尊) 총높이 2.88m, 본존상의 높이 2.18m, 왼쪽 보살상 1.92m, 오른쪽 보살상 1.8m이다.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어 있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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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동에 있는 통일 신라 초기에 만들어진 화강암 석굴. 석굴의 높이 4.25m, 깊이 4.3m이고, 본존(本尊) 총높이 2.88m, 본존상의 높이 2.18m, 왼쪽 보살상 1.92m, 오른쪽 보살상 1.8m이다.
동남향인 거대한 암벽에 이루어진 이 석굴의 입구는 거의 원형이고, 굴 안의 평면은 대체로 정사각형이다. 천장은 둥글고, 안쪽 벽에 붙여서 둥글게 삼존(三尊)을 새겨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