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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도덕경(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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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道德經)
중국의 철학자 노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이름. 《노자》 또는 《도덕경》이라고도 한다. 상하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편을 시작하는 첫글자인 '도'와 하편을 시작하는 첫글자인 '덕'을 합쳐서 《도덕경》이라 불리게 되었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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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철학자 노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이름. 《노자》 또는 《도덕경》이라고도 한다. 상하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편을 시작하는 첫글자인 '도'와 하편을 시작하는 첫글자인 '덕'을 합쳐서 《도덕경》이라 불리게 되었다.
 
상하편을 합쳐서 약 5,000자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이 성립된 시기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가 많다. 그러나 이 책에 담겨 있는 사상이나 문체 또는 용어가 통일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특정한 한 사람이 한 시대에 지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
 
이 책을 지었다고 전해지는 노자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과연 실재로 존재하였던 사람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노자는 춘추 시대 초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성은 이씨이고, 이름은 이(耳), 자는 담이다. 도가의 창시자로 노군, 또는 태상 노군이라고 하여 신성시되고 있기도 하다. 주나라 왕실의 도서 관리인으로 있다가 주나라가 쇠퇴하여 망하려는 기운이 있자, 주나라를 떠나 진나라로 들어가는 길목인 함곡관에 이르렀다. 이 때 함곡관의 수문장인 윤희라는 사람이 노자에게 책을 하나 써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하여 써 주었다는 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이후의 노자 의 행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기록이 없다. 한편, 젊은 시절의 공자가 늙은 노자를 찾아와 가르침을 구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노자의 생애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히려 기원전 479년에 죽은 공자 보다 약 100년 정도 뒤의 사람이었다는 학설이 있으며, 실재로 존재하지 않았던 가공의 인물이며 어떤 개인을 가리키기보다는 특정 형태의 성인 집단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편, 노자는 도가의 창시자로서 많은 사람이 숭배하였고 인류의 구세주로 떠받들어지기도 하여서 그에 관한 신화 도 많이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 전해지는 《도덕경》은 모두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원본의 형태는 아니며 위진 남북조 시대를 거쳐 상편 37장과 하편 44장으로 정착되어 전해지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이루는 도덕은 오늘날의 도덕과는 의미가 다른 것이다. 이 책에서 노자는 형이상학적인 도의 개념을 철학 사상 처음으로 제기하였다. 그에 따르면 도란 천지 만물보다 앞서 존재하는 것으로 만물이 생성하는 근원, 다시 말해 천하의 어머니이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을 포함한 세계의 존재는 모두 도에 의해서 각각 본연의 자세를 수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물은 도에 따라 있는 그대로, 즉 자연(自然)의 상태로 있지만 인간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인해 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 그러므로 단지 도만을 따라서 인간으로서의 얕은꾀를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無爲)의 상태에서 욕심을 버림으로써 자기를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나타내려 하지 말고, 약하게 겸손하게 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을 무위 자연 사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무위란 단순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이고 자생적이 아닌 것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실제로는 하지 않는 것이 없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통치자가 무위의 본을 받아 백성들을 간섭하고 지배하려 들지 않고 그들의 자발성에 맡긴다면 세상은 저절로 좋아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위적인 통치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실제로는 무엇보다도 훌륭한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무위함이 무위함이 아니라는 도가 의 근본 가르침이다. 이렇게 볼 때 노자는 오히려 정치술이나 처세술의 한 가지로서 무위를 말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하는 일이 많을수록 도리어 혼란에 빠지게 되고, 공을 세우려고 서두르면 오히려 파멸을 재촉하는 일이 흔한 세상 일에 비추어 무위함이 큰 성공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노자의 사상은 열자와 장자에 의해 계승되어 도가라는 사상의 유파를 이루게 되었고, 공자의 유가 사상 과 더불어 중국의 사상사에 있어서 거대한 물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합쳐 노장 사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도덕경》은 서술적인 면에서 간결한 격언적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역설적인 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도덕경 道德經 인문/사회과학 노자 (84)
◈ 참조 원문/전문
노자도덕경 하상공장구 老子道德經 河上公章句 인문/사회과학 河上公 (105) 도덕진경 왕필주 道德眞經王弼註 인문/사회과학 왕필 (王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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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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