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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백제 금동대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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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금동대향로 (百濟金銅大香爐)
백제에서 만들어진 금동제 박산로다. 1993년 12월 12일 부여군 능산리 절터의 목곽 수로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국보 제287호로 지정되었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백제 금동대향로 (百濟金銅大香爐) 박물관 부여군 용산구 국립 부여 박물관 국립 중앙 박물관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 공주 박물관 국립 광주 박물관 국립 민속 박물관 국립 나주 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부여 석조
▣ 시민참여콘텐츠
◈ 인기순 (1 ~ 4 위)
2023.12.12
[국립부여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고유제 봉행 -30년 전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주역 모여-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2023년 12월 12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고유제를 봉행하였다. 1993년 12월 12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에 감사하고, 앞으로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국보 4점을 전시할 국립부여박물관 국보관의 건립을 알리고자 이번 고유제를 기획하였다. 【학예연구실】
2023.09.2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개최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2023. 9. 23.(토)~2024. 2. 12.(월)]를 개최한다. 【학예연구실】
2023.11.3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속 용에게 새해 소망을 전해요!-국립부여박물관 새해 맞이 SNS댓글 이벤트-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백제금동대향로 속 용에게 새해 소망을 전해요!’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국립부여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학예연구실】
2023.11.01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향연’ 공연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학예연구실】
◈ 등록순
2023.12.12
[국립부여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고유제 봉행 -30년 전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주역 모여-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2023년 12월 12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고유제를 봉행하였다. 1993년 12월 12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에 감사하고, 앞으로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국보 4점을 전시할 국립부여박물관 국보관의 건립을 알리고자 이번 고유제를 기획하였다. 【학예연구실】
2023.11.3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속 용에게 새해 소망을 전해요!-국립부여박물관 새해 맞이 SNS댓글 이벤트-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백제금동대향로 속 용에게 새해 소망을 전해요!’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국립부여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학예연구실】
2023.11.01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향연’ 공연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학예연구실】
2023.09.2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개최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2023. 9. 23.(토)~2024. 2. 12.(월)]를 개최한다. 【학예연구실】
2023.07.06
【문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학예연구실】
2020.01.08
【문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지난 2019년 12월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어린이 교육상자를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교육상자는 백제금동대향로에 담긴 백제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체험 방식을 써서 개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어린이박물관과】
2015.10.13
부여 박물관 탐방기 (2015. 10. 13)
【여행】 화려한 백제문화 중에서 부여(사비) 시대 문화재를 모아 놓은 국립 부여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은 단연 진품(眞品)의 백제 금동 대향로(百濟 金銅大香爐)이다.
 
▣ 참조 동영상 (인기순, 1~10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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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여 박물관 (6) 백과 부여군 (5) 백과
▣ 백과사전
백제에서 만들어진 금동제 박산로다. 1993년 12월 12일 부여군 능산리 절터의 목곽 수로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국보 제287호로 지정되었다. 이 향로는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정치적 안정을 되찾은 6세기 초의 백제인들의 정신세계와 예술적 역량이 함축되어 이루어진 공예품이다. 또한 백제 금동대향로에 사용된 도금과 주조 기술은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기술적 성과라는 평가가 있다. 진품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똑같이 생긴 복제품이 있다.
 
7세기 초 백제 시대의 금동 향로. 높이는 64㎝이며, 지름이 20㎝이다. 모양은 크게 몸통 부분과 받침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몸통 부분은 다시 뚜껑과 화사(火舍)로 나누어진다.
 
뚜껑은 봉래산의 형태가 양각되어 있으며, 그 위에 봉황으로 구성된 꼭지가 장식되어 있다. 또한, 몸통은 연꽃잎이 세 줄로 장식되어 있으며, 받침 부분은 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지의 봉황은 날개를 활짝 편 채 꽁지를 쳐들고 있다. 그 바로 밑에는 5마리의 원앙이 봉황을 쳐다보고 있으며, 다시 그 밑에는 5명의 악사가 둘러져 있다. 또한, 악사 밑에는 봉래산의 74개 봉우리가 겹겹이 둘러서 있으며, 이 봉우리 속에는 5명의 사람이 새겨져 있다. 화사에 양각된 연꽃잎은 정교하게 장식되어 받침 부분의 용이 몸을 틀어 그 중심을 안정감 있게 받치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내려온 박산 향로(博山香爐)의 특징을 이어받은 것이다. 박산 향로란 산봉우리 모양의 뚜껑을 얹은 향로를 말한다. 이 때 산봉우리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신선이 사는 산의 봉우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바다를 상징하는 승반(承盤) 위에 다리가 있고 그 위에 몸체가 올려져 있다. 따라서 이 향로도 신선 사상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봉황이나 용은 이상의 세계를 나타낸 것이며, 봉우리 속의 사람들은 신선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몸통의 연꽃잎은 불교의 사상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서 극락 세계의 연꽃에서는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연화화생(蓮華化生)' 사상이 있다. 따라서 이 향로에서도 화사의 연꽃이 뚜껑의 산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조각 된 산 모두가 능선 테두리에 빗금 무늬로 되어 있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빗살은 바로 불꽃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바로 연화화생의 '기(氣)'를 나타낸다. 또한, 연화화생 사상은 용과 연꽃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용 입에서 토해진 기가 연꽃으로 화생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이 향로에는 음양설을 나타내기도 한다. 음양설이란 천지 만물이 음과 양의 요소로 서로 맞서 있다는 동양의 사상 을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용은 음의 요소이고 봉황은 양의 요소를 상징한다. 이것은 물 속에서 사는 동물 중에 최고인 용이 위로 솟으며 연꽃 위에 만들어진 신선의 세계를 받들며, 뚜껑의 봉황은 위로 치솟으며 땅 위의 정수임을 나타낸다. 또한, 5명의 악사와 5개의 연기 구멍은 오행설(五行設)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행설이란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금(金)·수(水)·목(木)·화(火)·토(土)의 다섯 가지 성질로 이루어졌다는 사상을 말한다. 특히, 봉황은 음악과 춤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밑의 악사들이 연주를 하면, 봉우리 속의 신선들은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거나 낚시 를 하고, 또는 말을 타고 사냥을 하기도 한다. 이 향로 에서처럼 용으로 구성된 받침은 중국의 한(漢)나라 때부터 나타난다. 또한, 몸통에 연꽃잎을 조각한 것은 400년경 중국의 남북조(南北朝) 시대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 때는 용의 조각이 지극히 단순화된 것으로 그 형태만을 대충 조각한 것이며 연화화생의 사상도 없었다. 남북조 시대의 연꽃잎 조각 역시 세련된 멋은 없었다. 따라서 이 향로는 중국의 형식을 따른 것으로 보이나 예술적인 감각 이나 조형성에서는 훨씬 앞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74개의 산봉우리 속에 표현된 6그루의 나무와 12개의 바위, 산 중턱을 가르는 길, 앞으로 나와 떨어지는 폭포, 신선이 낚시하는 잔잔한 호수,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 등은 예술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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