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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비류국(沸流國)
비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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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국 (沸流國)
기원전 1세기경에 압록강의 지류인 동가강 유역에 위치하였던 작은 나라. 다물국(多勿國)· 비류나(沸流那)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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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국 (沸流國)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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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순 (1 ~ 4 위)
2021.08.01
【역사소설】 김동인의 역사소설. (1947년작) 고구려 나라는 이렇듯 주몽왕의 손으로 이룩하여졌다. 아직 동부여에 있을 때에 만난 세 동무, 오이 마리 합부는 새 나라의 터를 넓히는 데 가장 긴한 장수로 삼았다.
 
◈ 등록순
2021.08.01
【역사소설】 김동인의 역사소설. (1947년작) 고구려 나라는 이렇듯 주몽왕의 손으로 이룩하여졌다. 아직 동부여에 있을 때에 만난 세 동무, 오이 마리 합부는 새 나라의 터를 넓히는 데 가장 긴한 장수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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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3)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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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세기경에 압록강의 지류인 동가강 유역에 위치하였던 작은 나라. 다물국(多勿國)· 비류나(沸流那)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의 고구려본기 시조 동명성왕조에 따르면 주몽이 비류수에 채소잎이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상류에도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사냥을 하다가 비류국에 이르러 국왕 송양을 만났다. 송양이 말하기를, 땅이 작아 두 임금을 세우기 어려우므로 도읍을 정한 지 오래 되지 않으니 주몽이 자신의 속국이 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주몽 이 화가 나서 송양과 활쏘기 등으로 재주를 겨루었지만 송양이 졌다. 이듬해에 송양이 자신이 진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굴복하므로 그 지방의 이름을 다물도(多勿都)라고 바꾸고, 송양을 그 곳의 우두머리로 삼았다고 한다.
 
이 기사의 저본인 《구삼국사기》의 동명왕본기는 주몽과 송양 두 사람이 벌인 신통술의 대결을 극화한 것이다.
 
이 때의 송양왕은 고구려 5부의 하나인 소노부(消奴部)의 장(長)을 뜻하며, 주몽과 송양의 대결은 고구려 연맹체 내에서 소노부 로부터 계루부(桂婁部)로 주도권이 교체된 사실을 압축하여 상징적으로 설화로 만든 것이라고 추정된다.
 
실제로 초기 계루 집단의 구성을 살펴보면 정복 집단의 교체와 같은 형식을 띠지 않고, 주몽과 졸본 부여왕의 딸인 소서노(召西奴: 졸본 지역의 토착 세력)의 결혼 설화가 상징하고 있듯이 일부 토착 세력과 결합하여 조금씩 세력을 확장시킨 것으로 짐작된다. 이를 통하여 비류국은 정식 나라의 이름이 아니라 비류수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압록강 중류의 지역 집단 인 '나(那)'의 명칭이었으며, 졸본 지역의 토착 세력을 상징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초기 고구려 세력에 합쳐진 비류국은 송양의 딸이 유리왕의 비로 간택되는 등 주몽 집단과 혼인 관계를 맺게 되면서 고구려의 세력 확장과 함께 유력한 지배 집단의 하나가 되었다.
 
또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대무신왕(大武神王)조에 의하면 비류국이 고구려의 비류부(沸流部)로 나오며 3인의 장(長)이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서기 1세기 전후에 이미 고구려의 지배 체제로 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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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