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 맹금류 4종의 표준게놈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하고, 대규모 조류 게놈 비교를 통해 맹금류 진화와 야행성 조류의 특성을 구명했다.【국립생물자원관 - 김순옥 (032-590-7435)】
【과학】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 맹금류 4종의 표준게놈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하고, 대규모 조류 게놈 비교를 통해 맹금류 진화와 야행성 조류의 특성을 구명했다.【국립생물자원관 - 김순옥 (032-590-7435)】
올빼미과에 딸린 새. 귀촉도 또는 접동새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20cm 가량이고, 온몸에 갈색 세로줄 무늬 가 있다. 귀깃을 가진 아주 작은 부엉이로 숲의 나무에서 사는데, 밤에만 활동한다. 5월 중순~6월 중순경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솟적 솟적’ 또는 ‘솟적다 솟적다’ 하고 우는데, ‘솟적’ 하고 울면 흉년이 되고, ‘솟적다’하고 울면 풍년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우리 나라, 일본, 에스파냐 및 동남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