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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오가(五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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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 (五歌)
판소리 열두 마당 중에서 현재까지 판소리로 불려지는 다섯 마당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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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 (五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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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열두 마당 중에서 현재까지 판소리 로 불려지는 다섯 마당을 일컫는 말. 판소리는 우리 민족 의 고유한 소리로서, 광대라고 불리우는 소리꾼 한 사람이, 북치는 사람인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서, 서사적인 사설 을 노래와 말과 몸짓을 섞어 가면서 창극의 형태로 부르는 민속 예술의 한 갈래이다. 조선 왕조 숙종 말년 내지 영조 초년에 걸쳐서,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온 것으로 원래는 열두 마당이었다. 현재는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적벽가》 《수궁가》의 다섯 마당만을 오가로 따로 떼어 부르고 있다. 열두 마당은 이 오가에 《배비장타령》 《변강쇠타령》 《강릉매화타령》 《옹고집타령》 《장끼타령》 《무숙이타령》 《숙영낭자타령》을 합한 것으로, 《무숙이타령》과 《숙영낭자타령》 대신에 《왈자타령》과 《가짜신선타령》을 포함하기도 한다. 오가에 《변강쇠타령》을 더한 것을 판소리 여섯 마당이라고 한다. 오가는 1933년 김택수가 이선유의 창본을 채집하여 편찬한 《오가 전집》이라는 책에서 따온 말이다. 이선유는 조선말의 광대로서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배워 김세종의 가르침을 받고, 20세경에 대성하였다. 선배들과 가까이 사귀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노력하였다. 특히, 《토별가》를 매우 잘 부른 동편제의 명창이다. 《오가 전집》에는 판소리 다섯 마당 외에도 아니리 와 창곡을 붙인 대본이 실려 있다. 아니리는 광대가 창을 하면서 사이 사이에 극적인 줄거리를 엮어 나가는 사설 을 말한다. 이 다섯 마당은 소설로도 쓰여져 있어, 우리 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 내용을 알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춘향가》는 전라도 남원에 사는 기생의 딸 춘향과, 그 고을 수령의 아들인 이몽령과의 만남과 헤어짐, 다시 만나서 행복한 삶을 펼치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춘향이라는 여인은 갖은 핍박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결코 신의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이도령과의 사랑을 지킴으로써, 그 시대의 상징인 여인의 정절을 잘 드러내고 있다. 《심청가》는 심청이라는 효녀의 이야기이다. 도화동의 심학규라는 눈먼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심청은,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중의 말을 듣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구출되어 한 나라의 왕비가 되었고, 뒤이어 아버지를 찾아, 눈을 뜬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흥부가》는 착한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 주어, 옥황 상제의 도움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누렸다는 내용이다. 《적벽가》는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 가운데서 적벽의 싸움을 소재로 한 노래이다. 《수궁가》는 《토끼전》을 판소리로 엮은 것으로, 토끼가 영리함과 재치로서 죽음 을 면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판소리 다섯 마당은 재미있는 이야기식으로 엮어 나가 일반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선은 반드시 악을 이기고, 선한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어우러져, 그 동안 꾸준한 명맥을 유지해 왔다. 판소리는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을 통해, 특유의 창법이 외국에 널리 소개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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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