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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이조년(李兆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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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년 (李兆年)
[1269 ~ 1343] 고려 시대의 문신·학자. 호는 매운당(梅雲堂)·백화헌(百花軒)이고,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1294년(충렬왕 20년) 문과에 급제한 뒤 여러 벼슬을 지냈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시조 1수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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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2
필아저* (106.240.***.***)   
2023-02-20 15:23:42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했던 시절, 고려 중기의 호족이었던 이장경(李長庚)은 아들들의 장수를 빌며 이름을 백년(百年), 천년(千年), 만년(萬年), 억년(億年), 조년(兆年)이라고 지었는데 다섯 아들이 모두 높은 벼슬에 올랐다. 형제가 길을 가다 황금 두 덩이를 주웠으나 의가 상할까 봐 강에 던졌다는 ‘의좋은 형제’는 억년과 조년의 이야기로 전한다. (중앙일보 시조가 있는 아침 유자효 (시인))
시조사* (106.240.***.***)   
2021-02-08 13:26:43
【시조】이화(梨化)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은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 이조년((李兆年)
결과 : 시조
운영* (1.236.***.***)
2021-02-09 18:25:45
일명 다정가(多情歌) 라고도 한다.
시조사* (106.240.***.***)
2021-02-08 13:28:47
【한역시】
정조(正祖) 때 신위(申緯)의 문집 <경수당전고(警修堂全藁)> 소악부(小樂府)에 이 시조가 칠언절구의 한역시로 전한다.
梨花月白三更天 (이화월백삼경천) 배꽃에 달빛 희고, 하늘은 자정인데,
啼血聲聲怨杜鵑 (제혈성성원두견) 피나게 우는 소쩍새 소리마다 원한일세.
儘覺多情原是病 (진각다정원시병) 깊은 생각, 정한(情恨) 많음도 이 무슨 병이런가.
不關人事不成眠 (불관인사불성면) 인간 세사(世事) 잊으려 해도 잠 못 이루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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