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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인류(人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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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人類)
생물학상 사람이라고 불리며, 생물학적으로는원숭이와 함께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에 딸린 동물.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인류 (人類) 네안데르탈인 문명 문화 민족 베이징 원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자바 원인 인류의 진화 구석기 시대 선사 시대 크로마뇽인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플라이스토세 레이먼드 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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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2) 백과 선사 시대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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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상 사람이라고 불리며, 생물학적으로는 원숭이와 함께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에 딸린 동물. 두 발로 곧게 선다는 점을 비롯하여 사람만이 가지는 일련의 신체적 특징과 독특한 생활 방법인 문화를 지닌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생물학적 특징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는 기본적으로 구조 및 기능적인 차이는 없으나,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① 두 다리 로 곧게 서서 걷는다. 팔과 다리의 기능이 나누어져 있어서 걷는 데는 다리만이 그 구실을 다하고, 팔은 그것에 얽매임이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② 몸을 곧은 자세로 유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뇌가 커지고, 머리의 무게를 능률적으로 떠받칠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뇌가 크고 복잡한 일들을 능히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절대적인 특징이다.
③ 위턱과 아래턱 및 이가 작다.
 

문화적 개념으로서의 인류

사람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언어를 가지고 있는 점이다. 낱낱의 음성 단위로써 단어를 만들어 쓰며, 그것을 일정한 법칙에 따라 배열하여 글로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매우 복잡한 뜻을 담은 생각들을 남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이는 사람의 대뇌에 언어 중추라고 하는 특수한 작용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는 언어를 가지고 있는 덕택에 어떤 복잡한 사실을 추리하기도 하고, 기억할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떤 사실이나 생각을 남에게 전하려 할 때에 먼저 머릿속에서 그것을 언어로 만들어서 나타내게 된다. 그리하여 사람만이 도덕이나 선악(善惡), 미(美)의 관념, 종교, 사상 따위를 가지게 된 것이다. 언어를 가지지 않은 짐승들에게는 사람과 같은 내면 생활이란 것이 있을 수 없다.
 
사람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문화 ’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화의 발달 정도가 낮은 것을 미개 문화, 고도로 발달한 것을 문명이라 구별하며, 그것에 따라 미개인과 문명인을 구별한다.
 
미개인은 고유한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특색인데, 예를 들면 뉴기니와 남아메리카의 원주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북아메리카의 인디언과 아프리카, 동남 아시아 등지의 원주민들은 미개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백인들과 교류 를 가지면서부터 급속히 문명인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한 사실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선천적인 지적 능력은 어느 곳에서나 같으며, 인종이나 종족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류의 화석과 진화

인류의 최초 선조는 지질학에서 말하는 제3기 중간쯤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2,500만~3,000만 년 전일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이제까지 발견된 사람과(科)의 생물 화석 중에서 가장 오래 된 것은 제3기 말기, 곧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 년 전의 것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불리며, 남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되고 있다. 또 뇌는 그다지 크지 않으나 턱과 이가 크고, 분명히 두 발로 걸었으며, 석기를 사용하면서 살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오랜 화석은 제2 간빙기인 50만 년 전쯤의 피테칸트로푸스(자바 원인)와 시난트로푸스(베이징 원인)이다. 피테칸트로푸스는 자바, 시난트로푸스는 중국 베이징에서 발견되었다.
 
이들의 머리 를 보면 이미 뇌가 커져 있고, 가장 큰 것은 현대인의 뇌보다 약간 작을 정도이다. 다만 머리 높이가 낮은 것이 현대인과 매우 다르다. 곧게 서서 걸었음은 물론, 현대인만큼 작지는 않으나 턱과 이도 작아졌다.
 
제3 간빙기에는 인류의 진화사상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네안데르탈인이 나타나 제4 간빙기 의 중반경까지 살고 있었는데, 20만~4만 년 전의 일이다.
 
현대인과 매우 닮은 데가 있고, 뇌의 크기도 현대인과 비슷한 정도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래 어느 화석에나 눈구멍(안와) 위쪽에 챙 모양으로 억센 뼈가 튀어나와 있었으며, 네안데르탈인 에게도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현대인에게는 없으며, 있다고 해도 이를 화석 인류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있지는 않다.
 
제4 빙기에 접어들면서 드디어(약 3만~4만 년 전) 우리의 참조상인 현대인의 초기 모습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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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