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역사책(일본어: 日本書紀, にほんしょき 니혼쇼키). 전 30권으로, 680년경에 착수하여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대(神代)에서부터 제41대 천황 지토까지의 사적을 황실을 중심으로 씌어진 편년체 정사이다.
한편 이 책에는 한국 고대사에 관한 기록이 자주 보인다. 특히 「
호류사 금당 벽화」가
담징의 작품임을 밝히는 기록이 있으며, 《백제본기》 《백제기》 《백제신찬》 등의 역사책이 백제에서 편찬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