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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업 (林慶業)

[1594 ~ 1646] 조선 인조 때의 명장. 호는 고송(孤松)이고, 시호는 충민(忠敏)이다.


인물 : 인물 > 한국 [1594 ~ 1646] 조선 인조 때의 명장. 호는 고송(孤松)이고, 시호는 충민(忠敏)이다. 광해군 10년(1618년)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624년에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1등 공신이 되었다. 또한 1636년 병자호란 때는 백마 산성에서 후금(청나라)의 군세를 꺾었다. 1643년에 명나라로 가서 명군의 총병이 되어 청나라를 공격하다가 포로가 되었다. 1646년에 인조의 요청으로 본국으로 돌아와 임금으로부터 신문을 받다가 김자점의 밀명을 받은 형리에게 처형당했다. 1697년(숙종 23년)에 관직이 회복되었다. •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 실기 - 임충민공실기(林忠愍公實記) • 소설 - 임경업전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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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인창의 지식창고 > 북한 사암 지상순례기	2024.07.03
◈ 14. 황해도 재령 묘음사를 찾아서
【문화】 구월산(九月山)에까지 왔으니, 조금 다시 길을 돌려서 은율군(殷栗郡)으로 갔다가 다시 발을 되돌려서 재령(載寧)으로 향할까 한다. 은율군내(殷栗郡內)로 들어서서 읍내(邑內)로 발을 디디면 먼저 멀리 보이는 석탑이 있다. 두 석탑이 화강암으로 초석(礎石)을 받쳐 6척(尺)이 넘는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데, 6층석탑이다. 탑의 높이는 8척(尺)이 넘는 높이다. 여기가 은국사지(殷國寺址)인 것이다.
1 \| 구월산, 패엽사, 용골대, 도동 서원, 홍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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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인창의 지식창고 > 북한 사암 지상순례기	2024.07.03
◈ 14. 황해도 재령 묘음사를 찾아서
【문화】 구월산(九月山)에까지 왔으니, 조금 다시 길을 돌려서 은율군(殷栗郡)으로 갔다가 다시 발을 되돌려서 재령(載寧)으로 향할까 한다. 은율군내(殷栗郡內)로 들어서서 읍내(邑內)로 발을 디디면 먼저 멀리 보이는 석탑이 있다. 두 석탑이 화강암으로 초석(礎石)을 받쳐 6척(尺)이 넘는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데, 6층석탑이다. 탑의 높이는 8척(尺)이 넘는 높이다. 여기가 은국사지(殷國寺址)인 것이다.
1 \| 구월산, 패엽사, 용골대, 도동 서원, 홍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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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