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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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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세 (趙秉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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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7 ~ 1905] 조선 말기의 문신, 순국 열사 . 호는 산재(山齋),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맺어지자, 민영환 등과 함께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다가 표훈원(表勳院 : 구한국 때 훈장을 주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에 갇혔다. 그 뒤 풀려나서 다시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각국 공사와 동포들에게 보내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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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1905] 조선 말기의 문신, 순국 열사 . 호는 산재(山齋),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1859년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관을 거쳐 이조 판서, 우의정, 중추원 좌의장을 지내다가 벼슬길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맺어지자, 민영환 등과 함께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다가 표훈원(表勳院 : 구한국 때 훈장을 주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에 갇혔다. 그 뒤 풀려나서 다시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각국 공사와 동포들에게 보내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였다.
1962년에 대한 민국 건국 공로 훈장 중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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