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아 실시한 사진공모전(6.20.~7.21.)의 수상작 등 23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31점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을 쪽샘 고분공원(9.23.~24.)과 신라고분정보센터(9.25.~10.25.)에서 개최한다.【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
【문화】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아 실시한 사진공모전(6.20.~7.21.)의 수상작 등 23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31점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을 쪽샘 고분공원(9.23.~24.)과 신라고분정보센터(9.25.~10.25.)에서 개최한다.【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
【문화】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9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풍류(서울시 강남구)에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청년, 신라문화 톡톡(Talk Talk)>을 개최하기로 하고,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고연구실】
1973년에 발굴되어 무기, 마구, 그릇, 장신구 등 1만여 점의 유물이 나왔는데, 그 가운데서 신라 시대의 유일한 회화 작품인 천마도가 그려진 장니가 나온 데서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 이 무덤에서는 훌륭한 금관이 나오기도 하여 왕릉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