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에 성행한
성악곡의 한 형식. 독창(아리아와 레시타티브), 중창, 합창 등으로 이루어진 큰 규모의 성악곡이다. 가사의 내용에 따라 실내(세속) 칸타타와 교회 칸타타로 나뉜다.
이탈리아에서는 왕후나 귀족들의 모임을 위해 작곡된 실내 칸타타가 중심을 이루었는데, 카리시미·체스티· 로시 등을 거쳐 스카를라티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었다.
프랑스에서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오페라풍의 칸타타가 발달했으나 이탈리아나 독일처럼 성행하지는 못했다.
독일에서는 크리스트교의 교회 칸타타가 발전하였는데, 가사로서는 종교시에 성서의 구절이나 찬송가를 곁들인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