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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olumn)
신문이나 잡지에서 시사·사회 풍속 등에대한 짧고 간단한 비평의 기사, 또는 그 난(欄).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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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olumn)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1934년에 임하야 문단에 대한 희망 근/현대 수필 권환 (13) 1934년 문단에 대한 희망 근/현대 수필 이육사 (3)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1934년 (2) 백과
◈ 참조 키워드
형상 (2)
▣ 백과사전
신문이나 잡지에서 시사·사회 풍속 등에 대한 짧고 간단한 비평의 기사, 또는 그 난(欄). 칼럼은 ' 기둥'을 뜻하는 라틴어 '콜룸나'에서 왔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한 면이 몇 개의 기둥 모양으로 기사가 나누어져 있다. 이와 같이 칼럼은 기둥 모양에 들어 있는 기사나 글을 뜻한다. 즉, 신문· 잡지·책의 단, 신문이나 잡지 의 특별 기사, 항상 실리는 기사, 매일 같은 자리에 연재되는 단평란, 또는 단이 모두 칼럼에 포함된다. 칼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매일 같은 자리에 연재되는 단평란, 둘째는 신문· 잡지·책의 단이 있다. 첫 번째의 뜻인 단평란의 예를 들면, 《조선 일보》의 '만물상', 《동아 일보》의 '횡설수설', 《한국 일보》의 ' 지평선', 《중앙 일보》의 '분수대', 《서울 신문》의 '외언내언' 등이 있다. 신문의 사설은 그 신문사의 관점을 대표하고, 정치 · 경제· 사회에 대한 중요한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하여 칼럼의 소재는 매우 넓다. 다시 말하여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할 수도 있고, 자연이나 사계절의 변화를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칼럼을 쓰는 사람을 칼럼니스트 라고 한다. 칼럼니스트는 대부분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나 일 등을 다루는 칼럼 은 신문사의 논설 위원이나 편집 위원이 맡아서 쓴다. 칼럼니스트는 정치· 사회의 문제가 일어나면 날카로운 풍자를 하기도 하지만, 사회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한다. 칼럼니스트는 글을 쓸 때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 독자들은 칼럼에 친근감을 많이 느낀다. 칼럼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독립 전쟁 기간 동안에 《뉴욕 저널》과 《펜실베이니아 크로니클》지에 매주마다 '금주에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것이 시초이다. 그 뒤 미국에서 오늘날과 같은 칼럼이 시작된 것은 1880년 무렵이다. 이 때부터 신문에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뉴스로 실리기 시작하였다. 신문사에서는 기자들에게 사회 문제 중에서도 특종이 될 만한 기삿감들을 찾아 계속해서 싣도록 하였는데, 이를 칼럼이라고 하였다. 20세기 초에는 신문에 유머를 계속해서 싣는 난이 생겨 이를 속된말로 ' 칼륨'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미국의 칼럼니스트는 신문 전체 의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의견을 칼럼으로 써서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어느 회사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된 칼럼니스트 가 많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취재만을 맡아서 하는 사람을 고용하여 정보를 얻고, 정보로써 독자를 설득할 수 있는 칼럼으로 만들어 각 신문사에 보낸다. 이 경우는 자신의 이름을 써 넣게 되어 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로는 월터 리프, 드루 피어슨 등이 특히 유명하다. 미국의 신문에서 칼럼이라고 하면, 한 단에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이 짜 넣은 특수 기사를 말한다. 칼럼의 두 번째 뜻은 신문· 잡지 ·책의 단이다. 다시 말하여 신문· 잡지·책의 한 면을 가로나 세로로 같은 폭, 몇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이들 각 부분을 칼럼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의 세로짜기 신문 은 거의가 15개 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를 15 단조 라고 한다. 한편, 4·6배판 크기의 잡지는 보통 2단이나 3단으로 나누어 판을 짠다. 이 때 2단으로 나눈 것은 2 단조, 3단으로 나눈 것은 3 단조라고 한다. 물론 단을 나누지 않고 판을 짤 수도 있으며, 이는 1 단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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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