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중앙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에 있는, 소시에테 제도의 동쪽에 있는 화산섬. 면적은 약 1,050㎢이다.
산지가 많으며 중앙에 최고봉인 오로헤나산(2,230m)이 솟아 있고, 8자 모양으로 생긴 섬 주위에는 산호초가 많다. 해안 평지에서는 야자, 바나나, 사탕수수, 오렌지 등이 많이 나고, 인광석, 진주 등도 생산된다.
기후가 좋고, 섬의 경치도 아름다워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
프랑스의 화가
고갱이 섬에 들어가 그림그리기에 몰두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