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독립선언서 낭독 장소가 원래 장소인 탑골공원이 아닌 인사동 태화관(요리집))에서 민족대표 33인(참석 29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기념식을 하였습니다.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를 33인 대표인 손병희(孫秉熙, 1861~1922, 62세) 선생의 집 근처 인사동 태화관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한 이유는 탑골공원에 모일 학생과 민중이 일제 경찰과 무력,유혈 충돌 사고를 우려해서 변경했다고 합니다.
【여행】서울 종로 3가에 있는 탑골공원(사적 제354호)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탑골공원 노인문제나 3,1절을 맞이할 때 언론에 부각되는 곳이지요. 그러나 약 1세기전의 탑골공원은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독립만세운동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오늘은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3.1 독립선언서와 3.1운동 그리고 3.1 운동 기념부조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여행】독립선언서 낭독 장소가 원래 장소인 탑골공원이 아닌 인사동 태화관(요리집))에서 민족대표 33인(참석 29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기념식을 하였습니다.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를 33인 대표인 손병희(孫秉熙, 1861~1922, 62세) 선생의 집 근처 인사동 태화관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한 이유는 탑골공원에 모일 학생과 민중이 일제 경찰과 무력,유혈 충돌 사고를 우려해서 변경했다고 합니다.
【여행】서울 종로 3가에 있는 탑골공원(사적 제354호)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탑골공원 노인문제나 3,1절을 맞이할 때 언론에 부각되는 곳이지요. 그러나 약 1세기전의 탑골공원은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독립만세운동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오늘은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3.1 독립선언서와 3.1운동 그리고 3.1 운동 기념부조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서울 특별시 종로구 종로 2가에 있는 공원. 탑동 공원, 또는 파고다 공원이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1897년(광무 1년)에 영국인 고문 브라운이 설계하여 꾸몄는데, 면적은 1만 9, 639㎡이다.
파고다 공원이란 이름은 1897년 이 공원이 조성되면서 브라운이 그 안에 원각사지 10층 석탑 놓인 것을 보고 부른데서 비롯되었다. 1919년 3·1 운동의 발상지로 유서 깊은 곳이며, 독립 선언서가 낭독되었던 팔각정을 비롯하여 원각사지 10층 석탑, 원각사비 등 국보와 보물급의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