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에 일어난 독일 통일의 주도권 싸움. 7주 전쟁이라고도 한다.
프랑크푸르트 국민 의회에서 통일 방안이 실패로 돌아가자,
프로이센은 무력에 의한 통일을 시도하였다.
프로이센은 재상
비스마르크의 주도로 군비를 확장하였고, 때마침 오스트리아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문제를 제기하자 군대를 홀슈타인으로 보내 전쟁을 일으켜 오스트리아를 격파했다.
이 전쟁의 결과
프라하 조약이 체결되었다. 이에 의하여 오스트리아가
독일 연방에서 탈퇴함으로써
프로이센을 맹주로 하는
북부 독일 연방이 성립되었으며 독일 통일의 기초 가 확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