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달 25일부터 6박 8일간의 유럽 3개 도시 순방을 마무리하고 1일 귀국, 오늘(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순방은 시장 취임 후 첫 유럽 일정으로, 금융도시 위상 강화, 르노삼성 신규물량 확보 등 지역 중추산업 내실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관문공항 협력체계 구축, 부산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등 시정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외교정책과 - 이창훈 (051-888-7762)】
【행정】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달 25일부터 6박 8일간의 유럽 3개 도시 순방을 마무리하고 1일 귀국, 오늘(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순방은 시장 취임 후 첫 유럽 일정으로, 금융도시 위상 강화, 르노삼성 신규물량 확보 등 지역 중추산업 내실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관문공항 협력체계 구축, 부산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등 시정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외교정책과 - 이창훈 (051-888-7762)】
핀란드의 수도. 핀란드 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다로 돌출한 반도와 그 주변 섬으로 되어 있다.
1550년, 당시 핀란드를 지배하고 있던 스웨덴 왕이 무역항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이 도시를 세웠다. 1808년에 대화재로 도시 전체가 큰 해를 입자, 이를 계기로 석조 건물로 된 도시를 재건했다. 1809년에 핀란드가 러시아의 대공국이 되면서, 1812년에 헬싱키가 대공국의 수도가 되었다. 이것이 헬싱키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헬싱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로, 남항, 북항, 서항의 3개 항구가 있다. 핀란드 최대의 수출항이며 수입항이어서 겨울에도 쇄빙선을 가동, 항로를 유지한다.
또한 헬싱키는 아름다운 건축의 도시이다.
핀란디아탈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국회 의사당, 주앙 역 등은 건축의 도시에 어울리는 훌륭한 건축물들이다. 근대적 건축물과 전통적인 건축물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도시를 이루기 때문에 ' 발트해의 소녀' 또는 '북구의 하얀 도시'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