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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연행일기(燕行日記)
연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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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일기 (燕行日記)
조선시대에 공식 직함을 달고 연경, 즉 북경에 사행을 다녀오며 지은 사행일기들. 조천일기나 연행록, 연행기 등과 성격이 비슷하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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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일기 (燕行日記) 700 의사 대동법 북학파 성리학 시헌력 실학 유교 오성과 한음 1798년 김성일 김육 김창업 이덕형 조헌 홍대용 서유문 황여일 곽재우 광해군 권율 김면 김상헌 김수항 김장생 김창협 김창흡 박제가 박지원 성혼 영규 영창 대군 류성룡 유형원 이이 이항복 이황 정여립 정인홍 황윤길 김창집 윤두수 조호익 김이재 빙계서원 호계서원 무오연행록 을병연행록 열하일기 인조실록 의산문답 금산 전투 임진왜란 계축옥사 숭양 서원 칠백 의총 조헌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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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공식 직함을 달고 연경, 즉 북경에 사행을 다녀오며 지은 사행일기들. 조천일기나 연행록, 연행기 등과 성격이 비슷하다.
 
조천일기는 중국을 천조로 높이 본 것으로 중국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에서 저술된 일기이고, 연행일기는 중국의 수도인 북경을 일개 지방정권이었던 "연나라의 수도"로 지칭한 것으로 중국을 낮춰보는 입장에서 저술된 것이다. 조천일기는 주로 명나라, 연행일기는 주로 청나라 때 저술됐다.
 
조선 후기의 문신 김경선은 연원직지에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노가재 김창업의 노가재연행일기, 담헌 홍대용의 담헌일기를 ‘연행노정의 삼가(三家)’라고 지정했다.
 
 

연행일기 목록

장자충(張子忠)의 조천일기
조선 초 태조 이성계 시기의 문신이었던 장자충(張子忠)이 명나라를 사행하며 그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일기. 우리나라에서 중국 북경(北京)을 우호적인 목적에서 다녀와 그 교류과정을 남긴 기록물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최초의 사행(使行) 기록으로 유명하다.
위화도 회군 당시 큰 공을 세웠던 회군공신(回軍功臣) 장자충이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의 수도인 북경을 오가며 겪은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것이다. 태조 이성계 4년인 1395년과 세종 원년인 1419년에 다녀왔다.
 
1574년 조헌(趙憲)의 조천일기
책의 원제목은 연도일기(沿途日記)이지만 다들 조천일기라 부른다. 조선 선조 7년, 1574년에 성절사의 질정관(質正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조헌(趙憲)이 그 과정에서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 총 2책.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소장되어 있다.
 
1577년 김성일(金誠一)의 조천일기
책의 원제목은 연행록(燕行錄)이지만 다들 조천일기라 부른다.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선조시기의 문신인 학봉 김성일이 1577년에 서장관(書狀官)으로 연경(燕京)에 다녀오며 그 과정에서의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기행일기(紀行日記).
 
1597년 권협(權梜)의 연행록(燕行錄)
1597년 정유재란 때 예문관응교로서 고급주문사(告急奏聞使)가 되어 명나라에 가서 원병을 요청하고 돌아온 일이 있는데, 이 책은 그때 쓴 일기이다.
 
1598년 황여일(黃汝一)의 조천일기
선조와 광해군 대의 문신이던 황여일(黃汝一)이 중국을 사행하며 기록한 일기. 원본은 조천일기유고(朝天日記遺藁)라 되어 있다. 무술년(1598) 10월 21일부터 기해년(1599) 4월 21일까지 6개월간 명나라에 다녀온 일을 기록한 것이다.
 
1607년 최기(崔沂)의 조천일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최기(崔沂)가 선조 40년, 1607년에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오며 그 과정에서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 현재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1617년 이상길(李尙吉)의 조천일기
조선 중기의 문신이던 이상길(李尙吉)이 광해군 9년인 1617년 4월부터 1618년 4월까지 1년여간 동지상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일을 일기로 남긴 것이다.
 
1617년 김감(金鑑)의 조천일기
1617년에 이상길을 따라 1년여간 명나라를 다녀오며 기록한 일기.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624년 이덕형(李德泂)의 죽천조천록(竹泉朝天錄 )
1624년 6월부터 1625년 10월까지 죽천(竹泉) 이덕형(李德泂)의 주청사행을 기록한 한문 사행록.
 
1632년 홍호(洪鎬)의 조천일기
1632년 7월부터 1633년 5월까지 약 10개월간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그 과정에서의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
 
1634년 소순(蘇巡)의 연행일기
조선 중종 28년인 1533년 12월 16일부터 1534년 4월 28일까지 약 160일간 보진당(葆眞堂) 소순이 명나라 북경으로 사행을 다녀오며 지은 일기. 저자의 작은 아버지 소세양(蘇世讓)을 따라 사행을 수행.
 
1634년 소세양(蘇世讓)의 연행일기
양곡부경일기(陽谷赴京日記).
 
1636년 김육(金堉)의 조천일기
조선 인조대의 문신인 김육(金堉)이 인조 14년인 1636년 6월에 동지사(冬至使)로서 중국 북경을 다녀온 과정을 일기로 남긴 것이다. 명나라가 멸망하기 전 조선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사절단의 참가 인원이 매일의 일상을 직접 기록한 일기책으로, 멸망을 바로 눈앞에 둔 명나라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1669년 민정중(閔鼎重)의 연행일기
조선 현종 10년인 1669년 10월 18일부터 1670년 2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노봉(老峯) 민정중이 중국지역을 사행하며 지은 일기.
 
1690년 유명천(柳命天)의 연행일기
조선 숙종 19년인 1693년 11월 3일부터 1694년 2월 4일까지 퇴당(退堂) 유명천이 사행 과정에서 매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일기. 총 2권 1책.
 
1693년 서문중(徐文重)의 연행일기
연행기록(燕行記錄)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숙종 16년인 1690년 11월 4일부터 1691년 3월 18일까지 서문중(徐文重, 1634~1709)이 북경을 다녀오며 지은 사행일기. 매일의 일기 외에도 사행 도중 숙종에게 올린 장계 6통이 포함되어 있다.
 
1694년 유득일(兪得一)의 연행일기
서장관 유득일이 조선 숙종 20년인 1694년 8월 2일부터 동년해 12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중국에 사행을 다녀오며 지은 일기.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책의 원제는 연행일기초(燕行日記艸)라고 되어 있으며, 저자가 1694년에 인현왕후가 복위되어 왕비로 책봉한 사실을 청나라에게 알리기 위한 사절단으로서 북경을 오고가며 그 과정에서 견문한 풍속과 문화, 풍경 등을 일기에 담아낸 것이다.
 
1712년 김창업(金昌業)의 연행일기
조선 숙종 38년인 1712년 11월 3일부터, 1713년 3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문신 김창업이 중국 북경 지역을 다녀오며 그 과정에서의 매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일기. 총 9권 6책.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712년 최덕중(崔德中)의 연행록(燕行錄)
저자가 동지 겸 사은사(冬至兼謝恩使) 부사(副使) 윤지인(尹趾仁)의 군관으로 정사(正使) 김창집(金昌集), 서장관(書狀官) 노세하(盧世夏)를 따라 청나라에 다녀오면서 쓴 일기이다
 
1729년 김순협(金舜協)의 연행록(燕行錄)
저자가 종부시(宗簿寺) 낭청(郎廳)으로 동지사은정사(冬至謝恩正使)인 종친 여천군(驪川君) 증(增, 영조의 8촌 아우)을 따라 중국의 연경에 다녀온 기록이다.
 
작자가 1765년(乙酉, 영조 41)부터 1766년(丙戌)까지 서장관인 숙부 홍억(洪檍)의 자제군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날짜별로 기록한 내용이다.
 
1791년 김정중(金正中)의 연행록(燕行錄)
1791년 동지 겸 사은사(冬至兼謝恩使)로 정사 김이소(金履素), 부사 이조원(李祖源), 서장관 심능익(沈能翼)을 따라 청나라에 다녀오면서 그 해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개월 간을 기록한 것이다.
 
한글필사본. 1798년(정조 22) 10월 삼절연공 겸 사은사(三節年貢 兼 謝恩使)의 서장관으로 연행(燕行)하였던 작자가 다음해 4월 초2일 복명(復命)하기까지 왕복 160여일을 일기로 쓴 기행문이다.
 
1849년 이계조(李啓朝)의 연행일기
조선 헌종 15년인 1849년 10월 1일부터 1850년 2월 15일까지 동지사(冬至使)로 북경을 다녀온 이계조가 쓴 일기. 총 4권 4책.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887년 이승오(李承五)의 연행일기
연사일기(燕槎日記)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기인 고종 24년, 1887년 4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승오가 북경을 다녀오며 지은 사행일기. 청나라 말기의 모습을 상세히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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