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하나의 물이 되는곳.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는 두물머리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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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하나의 물이 되는곳.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는 두물머리의 명물이다.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강물과 어우러지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한껏 멋을 내고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면 소재의 수종사로 갑니다. (2014.9.7)
수종사일원은 2014년 3월12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9호로 지정되었으며 용산역에서 중앙선을 이용하여 운길산역에 하차하여 운길산(610m) 방향으로 걸어가거나,자가용을 이용해 수종사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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