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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朴映宣)
[1960 ~ ] 대한민국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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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아시아정당회의 총회 남북러 특별세션 건의 해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5일 월요일 오전 8시10분 TBS 라디오 【박영선 (국회의원)】
국회(國會) 박영선(朴映宣)
- 김종필 전 총리, ‘여성다운 당당함과 포용력’ 강조
-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혁신도시’, 6·13 지방선거 지역주의 타파 이끌어
- 당대표 적합도 2위, 여론 더 듣고 결정할 것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5일 월요일 오전 8시10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95.1MHz)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러대화 제4차 KRD포럼 참석 후, 첫 인터뷰를 진행한 박 의원은 “한러대화 포럼에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서 참석했다”며 “한러대화는 양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토론해 양국 정상에게 보고를 한다. 한러대화가 이룩한 성과 중 가장 컸던 것이 러시아 무비자 입국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오는 10월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아시아정당회의 총회가 열린다”며 “제가 아시아정당회의 총회 한국 측 회장을 맡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 측에 남북러 특별 세션을 만들자는 건의를 했다”고 전했다.
 
KRD포럼 참석 중 들은 김종필 전 총리 별세소식에 대해서 “김종필 전 총리를 기자시절,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몇 번 뵌 적이 있다”며 “김종필 전 총리가 여성정치인은 참한 인상, 참한 이미지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여기서 ‘참하다’는 의미는 괴테 의 파우스트에 나와 있는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것으로, 김종필 전 총리가 말한 것도 여성다운 것을 잃지 않는 당당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를 통해 노력하면 극복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역주의 타파의 가장 큰 공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라고 말하며 “지방에 위치한 혁신도시가 농촌을 계몽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지방과 서울의 균형을 찾는 혁신도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유세를 하면서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검경수사권 조정안 발표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잘됐다고 생각한다. 검경수사권 조정의 단초를 제일 먼저 제시했다”며 “국회에서 통과되기 위해서는 검경수사권 조정에서 수사종결권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홍보와 야당 의원들의 동의와 설득을 얻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 2위를 기록했다는 내용에 “김부겸 장관이 1위, 제가 2위를 했다”며 “이에 대해 어떤 분이 해석을 하셨는데,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 내 당내 통합, 국민 통합, 야당 협치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당의 모습을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 여론을 더 듣고 결정하겠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 인터뷰 전문 (출처 :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장윤선: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국빈방문에 함께 동행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는데요. 러시아에서 금방 돌아온 박영선 의원과 러시아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영선: 제가 러시아 초콜릿을 가지고 왔습니다.
 
장윤선: 정말요? 어디 있어요? 못 봤는데.
 
박영선: 저 바깥에.
 
장윤선: 그렇구나. 먹어보고 할 걸. 귀국하자마자 오신 거예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장윤선: 이곳까지, 스튜디오까지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역시 1위 프로는 다르군요. 이번에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하고 함께 가시게 되셨어요?
 
박영선: 한러 정상이 만날 때 마다 함께 열리는 한러대화라는 포럼이 있습니다. 이 한러대화라는 포럼에 제가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서 이번에 참석을 하게 됐고요. 이 한러대화는 각 양국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현안을 쭉 토론한 다음에 이것을 양국 정상에게 보고를 하는데 그동안 이 한러대화가 여러 가지를 많이 기여했는데 특히 러시아, 양국 무비자 입국. 그것이 한러대화가 그동안 한러대화가 그동안 했던 아주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장윤선: 그렇군요. 제가 사실은 가장 관심 있게 본 포인트는 국빈만찬이었습니다. 트위터에 너무 재미있는 내용을 올려주셔서 러시아산 왕게, 킹크랩.
 
박영선: 킹크랩.
 
장윤선: 아무도 손을 안 댔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어떤 분위기였어요?
 
박영선: 양쪽에서 20명, 40명 정도 참석을 했는데요. 그 러시아의 상차림이 좀 특이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통째로 뭘 갖다 올려놓는 거예요. 이 킹크랩도 통째로 와 있었고 또 하나 통째로 와 있었던 게 우리가 강화무라고 우리는 그렇게 부르는데 빨간색 작은 무 있죠. 그것도 통째로 올려져 있고요. 또 오이도 썰지 않은 채로 그냥 통째로 올려져 있어요.
 
장윤선: 어떻게 먹으라는 겁니까, 어떻게. 먹으라는 겁니까, 구경만 하라는 겁니까?
 
박영선: 그래서 이 상을 완전히 꽉 채우는 그런 스타일로 상을 차렸더라고요.
 
장윤선: 그래서 이 러시아산 왕게와 킹크랩은 누가 먹었습니까?
 
박영선: 아무도 못 먹었습니다. 아무도.
 
장윤선: 문재인 대통령은요?
 
박영선: 아마도 못 드셨을 것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장윤선: 구경만 하다 가시라 이런 건가요?
 
박영선: 제가 문재인 대통령이 바로 보이는 그 자리에 약간 비스듬히 앉아 있었는데 대통령께서 킹크랩 드시는 걸 못 봤습니다.
 
장윤선: 그런데 그렇게 화려했습니까? 크렘린궁.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25-10월 아시아정당회의 총회 남북러 특별세션 건의 해.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박영선(朴映宣)
【정치】10월 아시아정당회의 총회 남북러 특별세션 건의 해
(게재일: 2018.06.25. (최종: 2018.09.23. 13:58))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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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말기에 종두법을 들여온 사람. 1876년(고종 13년)에 수신사 김기수의 통역관이 되어 일본에 건너가, 도쿄의 순천당 병원 의사인 오타키에게서 종두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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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