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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河泰慶)

[1968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9·20대 국회의원이다.

▣ 시민 참여 콘텐츠

- 목 록 -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강민진 대변인, 하태경 의원의 선거권·피선거권 연령 하향 동참 환영, 피선거권도 만 18세로 낮추자
2019년 12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 이내훈 상근부대변인, 하태경 의원은 더 이상 안철수 전대표를 거론하지 말라
2019년 12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노예계약 얼룩진 e스포츠업계 되살리기 위해 ‘카나비 토론회’ 개최 한다”
2019년 12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병역의무 마치는 청년, 복무 시 봉급 총액 2배 ‘병역보상금’ 받도록 한다...‘병역보상법’ 발의해”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미세먼지 저감 위한 한중 협력방안’ 토론회 개최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대중가수 빼면서 성악, 판소리는 안 빼 형평성 제로의 병역특례 개악안
2019년 11월 2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2019년 11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해사는 채점오류 정정했는데, 육·공사는 해사와 함께 채점오류 대책 논의하고도 고의 은폐, 윗선 개입 여부 조사해야"
2019년 11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아이들 인생을 판돈 삼아 도박했던 어른들 잡기위해 <프듀X 국민감시법> 발의”
2019년 11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계엄령 문건 진짜 최종본에는 법령 위반 논란 내용 모두 빠졌다
2019년 9월
2019년 9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軍급식 납품업체 10곳 중 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국군 장병 건강이 위험하다!”
2019년 9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조국파면 부산연대 제안한다”
2019년 9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신해운대역 달릴 KTX급 고속열차 실물 최초공개
2019년 7월
2019년 7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北목선 사건 축소은폐 정경두 장관 승인 증거 나와, 정 장관 즉각 사퇴해야
2019년 6월
2019년 6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대표발의 윤창호법 통과 이후 음주운전 사고 및 사망 30% 줄어들어
2019년 6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검찰, 떳떳하다면 특혜채용 수사자료 공개 못할 이유 없어 계속 공개를 거부하는 이유가 청와대 압력때문인지 밝혀야
2019년 6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장례식장 친환경 제품 촉진법으로 쓰레기 공화국 막는다
2019년 5월
2019년 5월 2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반사회적 혐오사이트 규제법 발의! ‘故 최종근 하사 조롱’한 워마드, 폐쇄 가능해진다
2019년 5월 2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해군 순직하사 조롱한 워마드 가중처벌하는 최종근하사법 발의한다
2019년 5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포항지진 피해보상 특별법(가) 발의
2019년 5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 ‘무효 확인 소송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제기
2019년 4월
2019년 4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거짓 해명자료 뿌린 여성가족부, 책임자 문책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2019년 4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체부 병역부정 2건 은폐, 국방위가 감사원 감사 요구
2019년 4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방의무 이행의 자부심과 공정함 느낄 수 있는 합리적 군복무 보상방안 마련할 것
2019년 1월
2019년 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부작용만 큰 정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폐지하고 2019 최저임금 동결 선언해야
2019년 1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탈북광수 지목된 탈북민들, 지만원 명예훼손으로 집단 고소
2018년 11월
2018년 11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민주노총 소속 노조의 고용세습 화이트리스트 최초 공개
2018년 11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GP 철거는 문화재 없애는 것, 기능 철수하되 시설은 보호해야
2018년 11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남북정상이 역사유물이자 관광자원인 GP 파괴 막아야”
2018년 10월
2018년 10월 3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공군, 조종사 장학생 선발 대학 뽑는 과정에서 공군 출신 교수 채용강요”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태경, “장현수 물징계 안된다 일벌백계해야…대한축구협회에 서한”
2018년 10월 2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제콩쿨에 농락 당한 대한민국의 병역특례제도…이제 국방위가 나선다
2018년 10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마린온 사고 조사소위에 여야 4인으로 구성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2018년 9월
2018년 9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연간 버려지는 육군 ‘짬밥 쓰레기’…국민 1인 배출량 넘어섰다
2018년 8월
2018년 8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기체 결함 유력해진 마린온 세계 최고라고 국민 속인 청와대는 즉각 사과하라
2018년 8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손학규 후보는 궤변을 멈추고 즉각 사과하라
2018년 8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당대표 출마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2018년 8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20년, 제1야당 교체의 위대한 정치혁명 이뤄내겠다
2018년 8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폭염은 재난 전기요금 30% 감면 추진
2018년 7월
2018년 7월 2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 특수활동비 대국민 반성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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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후보는 궤변을 멈추고 즉각 사과하라

저는 오늘 손학규 후보가 2016년 11월 탄핵정국 당시 "거국내각 총리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했으면서도 지난 18일(토) 방송토론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는 거짓말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하태경 (국회의원)】

- 손학규 후보측 선대위원장 이찬열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한 하태경의 입장 -

저는 오늘 손학규 후보가 2016년 11월 탄핵정국 당시 "거국내각 총리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했으면서도 지난 18일(토) 방송토론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는 거짓말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손학규 후보측 선대위원장 이찬열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하태경 후보는 억지주장을 멈추라"는 적반하장 식 대응을 하고 나섰다.

그러나, 지금 사실을 호도하며 억지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은 손학규 후보다.

2016년 11월, 대한민국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분노한 국민들이 주말마다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시위를 벌였다.

바로 그 때 손학규 후보는 11월 1일 'SBS 3시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거국내각을 구성해야 하고, 거국내각 총리 제안이 오면 수용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런 손학규 후보의 "거국내각 구성" 주장은 11월 1일 한 번에 그친 것이 아니라 11월 한 달 내내 지속됐음을 관련기사 검색만 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지금 억지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하태경인가, 손학규인가?

손학규 후보측은 당시 주장에 대해 "여야 합의로 총리를 임명해서 과도정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아래에서의 총리가 아니다"고 강변하고 있는데 이 또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듯이 당시 국민들의 하야 요구가 빗발치자 박근혜 대통령은 세 차례에 걸친 진정성 없는 사과와 함께 김병준 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총리후보로 지명하고는 느닷없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국회가 총리를 지명해달라"며 공을 정치권으로 넘기면서 국민의 대대적인 공분을 자아냈다.

따라서 "여야 합의로 총리를 임명하자"는 당시 손후보의 주장은 탄핵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박근혜 대통령의 꼼수를 지지하는 발언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손학규 후보는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면서 "거국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서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손 후보는 탄핵요구 촛불시위가 절정에 이르고 국회에서 탄핵시계의 초침이 분주하게 돌아가던 11월 30일까지도 당시 자신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을 향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거듭 요구하여 탄핵민심에 재차 삼차 찬물을 끼얹었다.

그런데 대체 무엇이 침소봉대고 억지주장이란 말인가?

최순실 사건은 불과 2년 전 일로 당시 손 후보의 발언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만 해보면 잉크도 마르지 않은 채 원본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다. 그런데도 손후보측은 당치도 않은 궤변을 앞세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니 국민을 소, 돼지로 여기는 것인가?

손학규 후보는 더 이상의 궤변으로 사실을 호도하지 말고 최순실 사건 당시 민심을 거스르며 거국내각 총리 운운했던 과오와 지난 주말 방송토론에서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 첨부자료 - 관련기사 URL : 첨부파일 참조

20180819-손학규 후보는 궤변을 멈추고 즉각 사과하라.pdf

【정치】손학규 후보는 궤변을 멈추고 즉각 사과하라

(게재일: 2018.08.19. (최종: 2018.09.23. 14:37))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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