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깜찍한 거짓말
조국 후보자에게 “깜찍하게 거짓말을 합니까?”라고 말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야말로 깜찍한 거짓말을 했다.
장 의원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후보자 간의 통화 녹음 파일이 있다는 거짓말로 후보자를 압박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최 총장이 직접 “녹음을 할 줄 모른다. 녹취 파일은 없다”고 언론에 명백히 밝혔다.
장 의원은 본인의 거짓말로 상대방을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는 모순을 보였다.
장 의원이 청문회에서 발언한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일입니까?”
사실에 근거해 질의하는 것이 상식이다.
2019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