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민경욱(閔庚旭)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민경욱 (閔庚旭)
[1963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대변인을 지냈다.
▣ 시민 참여 콘텐츠
조회수 : 0 (0 등급)
◈ 박상기 법무장관의 '나홀로 기자회견', 처음부터 언론도, 국민도 없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어제 청와대는 최근 한 언론사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칼럼을 내자, 내용을 고치라는 유례없고 무례한 요청을 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언론 탄압의 부끄러운 역사를 쓴 것이다.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어제 청와대는 최근 한 언론사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칼럼을 내자, 내용을 고치라는 유례없고 무례한 요청을 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언론 탄압의 부끄러운 역사를 쓴 것이다.
 
이번엔 법무부인가.
 
박상기 법무장관은 어제(12일) 검찰 과거사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법무부 입장을 밝히면서 장관이 직접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언론에 통보했다. 사전 협의도 없었다.
 
법무부 · 검찰 출입 기자들은 브리핑을 보이콧했고 기자회견장에는 적막이 흘렀다. 그런데도 박 장관은 개의치 않고 홀로 기자회견문을 읽어 내려갔다. 박 장관의 발언은 허공에 맴돌았다.
 
‘나는 내 할 말만 할 테니 너희는 그대로 받아 적으라’ 는 오만한 언론관이 고스란히 담긴 것인가.
 
문재인 정부 과거사위는 전 정권을 적폐 프레임으로 가둬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면서도 납득할만한 근거는 대지 못했다. 근거가 없으니 결과 역시 부실할 수밖에 없다.
 
이를 모를 리 없는 박 장관이다. 박 장관은 '나홀로 기자회견'을 감행할 정도로 무엇이 그리 켕겨서 정면 돌파도 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기자회견은 정부가 언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기자들이 없는 회견장에서 홀로 독백을 내뱉은 것은, 이 정부가 애초부터 국민과 소통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방증한 것이다.
 
청와대의 언론 탄압, 법무부의 언론 무시.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부끄러운 언론관이다.
 
언론의 자유를 위해 국민이 나서야 한다. 그 길에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
 
\na+;2019. 6. 1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박상기, 법무부장관, 기자회견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박상기 법무장관의 '나홀로 기자회견', 처음부터 언론도, 국민도 없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6.13. (최종: 2019.06.13. 23:56))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심화항목(D)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