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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李晩熙)
[1963 ~ ] 대한민국의 정치가이다. 前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과 관련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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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감싸겠다고 국회 넘어 국정까지 마비시킨 민주당의 정쟁 운운, 제정신인가.[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민주당의 조국 감싸기가 이성을 잃고 있다.
이만희(李晩熙)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조국(曺國)
민주당의 조국 감싸기가 이성을 잃고 있다.
 
이념에 치우친 좌파 경제논리로 민생을 파탄 낸 것은 다름 아닌 현 정권과 민주당이다.
 
그런데도 민생을 돌보긴커녕 국회를 넘어 국정 마비까지 불사하고 조국 임명을 강행한 것이 현 정권이며, 이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보면서도 진영 논리에 숨어 국민을 배신하고 권력자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했던 것이 바로 민주당이다.
 
그런 민주당이 이제 와 조국에 대한 관심을 거두라며 국민과 민생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무시에 불과하다.
 
지금 국민의 요구는 위선과 특권, 반칙과 불법으로 살아온 자가 권력의 정점에 서는 것에 분노해 노력의 가치와 보람을 지키자는 것이며, 이렇게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는 것이야말로 민생 그 자체의 근간을 지켜내는 것이다.
 
그런데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문재인 정권의 헌정 농단 중단과 조국 사퇴를 위한 제1야당 대표의 진정성과 그 비장함의 표현인 삭발 투쟁을 대권놀음으로 폄훼하는 것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민생은 내팽개친 채 오직 권력 유지와 선거 승리에만 매달리는 민주당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아울러 대다수 언론이 조국은 이미 피의자로 전환되었다고 하는데도 민주당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수사 기밀 유출이라도 있었던 것인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수사를 사법부에 맡기자는 기본도 안 된 발언이 통용되는 곳이 민주당이긴 하지만, 자신들이 파탄 낸 민생마저 조국을 감싸는 방패로 삼으려 한다면 국민의 분노로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na+;2019. 9.16.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조국, 임명, 헌정농단, 사퇴, 삭발투쟁,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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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李晩熙)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조국(曺國)
【정치】조국 감싸겠다고 국회 넘어 국정까지 마비시킨 민주당의 정쟁 운운, 제정신인가.[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9.16. (최종: 2019.09.18. 10:29))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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