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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생긴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2018년 2월 1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전당대회를 통해 창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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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 축사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 축사 【바른미래당 (정당)】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손학규(孫鶴圭) # 임재훈 # 탈북민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 축사
(2019.12.17./14:00)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손학규 당대표
 
토론회를 주관하신 임재훈 국회의원은 저희 당의 사무총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존경한다. 임재훈의원은 탈북민을 양자, 양녀로 입양해서 결혼을 시키고, 탈북민에 대한 애정, 어떻게 이분들을 제대로 우리 사회가 돌봐야 될까에 대한 관심과 지혜가 남다르다.  
 
4월 17일에 탈북민 자녀 교육정책혁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었는데, 오늘은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셨다. 탈북민이 아마 3만2000명쯤 된다고 한다. 그런데 경제생활이 아주 형편이 없는 것 같다. 통계에 따르면 탈북자 10명 중 6명이 본인이 하층민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정착한 탈북자 2만8000명 중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도 59%에 불과하다고 한다. 경제활동을 한다고 해도 탈북자 4명 중 1명이 일용직근로자에 지나지 않고, 이들 소득수준이 일반 국민의 65% 남짓하다는 통계가 있다. 전반적으로 아주 하층민이고 못살고, 실제로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 그리고 탈북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런 현실이 보여주듯이 탈북민이 한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해서 살기가 쉽지 않다.
 
오늘 토론회가 정말로 뜻 깊은 것은 탈북민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탈북민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임재훈 의원께서 ‘탈북민의 좋은 일자일 만드는 것을 구체화하도록 하자’ 이렇게 나서면, 앞으로 탈북민이 자리를 잡는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 김종국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 격려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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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손학규(孫鶴圭) # 임재훈 # 탈북민
【정치】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 축사
(게재일: 2019.12.17. (최종: 2019.12.18. 10:11))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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