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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鄭景斗)
[1960 ~ ] 대한민국의 제46대 국방부 장관이다. 1960년대생 군인 중 가장 먼저 대장으로 진급하여 제35대 공군참모총장과 제40대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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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 장관, 대한민국 군인 정신에 오명을 씌우지 말고 스스로 거취를 표명하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총체적 난국이다. 대한민국 군의 기강해이 정도가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경두(鄭景斗)
총체적 난국이다. 대한민국 군의 기강해이 정도가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
 
지난 4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발생한 거동 수상자 사건은 결국 '허위 자백'과 '무단 이탈', '자수 조작' 등으로 점철된 일임이 밝혀졌다.
 
삼척항에서 북한 동력선이 57시간동안 아무런 제지 없이 돌아다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또 다시 군 내부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뿐만 아니다. 지난 12일에는 강원도 고성 인근 해안가에서 북한 목선이 또 다시 발견됐다.
 
이렇게 구멍이 뚫리고 나사가 풀린 군을 믿고 국민이 어떻게 발을 뻗고 잠을 이룰 수 있겠는가.
 
작금의 군의 행태는 군인 개인의 일탈 문제가 아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대한민국의 군은 정부가 만들어 낸 평화 분위기에 젖어 스스로 무장 해제하다시피 했다.
 
지난 5월 17일, 국방부가 발행하는 국방일보 1면에는 ‘남북 평화 지키는 것은 군사력이 아닌 대화’라며 이러한 군의 현실을 여과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군사적 협박을 밥 먹듯이 하는 북한을 마주한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외치는 군인의 자세란 말인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김일성의 불법 침략이었던 6.25마저 부정하고, 천안함 연평도 도발에도 분노는 커녕 북한의 편을 들었던 국방부 장관의 지휘 아래 군이 과연 북한으로부터 우리나라를, 국민을 지킬 수 있겠는가.
 
윗물이 구정물인데 어떻게 아랫물이 맑을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은 여전히 휴전국이다. 적을 마주한 나라에서 경계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축소·왜곡하려 한 행위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기 힘들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라는 군인정신이, 한 명의 국방부 장관 때문에 오명을 쓸 지경에 이르렀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민을 불안케 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협한 죄로도 이미 그 책임을 다했다. 국민께 석고대죄 해야 할 대상이 지휘관으로 앉아있는 한 앞으로 더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정 장관은 스스로의 거취를 결정해 결단하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가 경각에 달려있다.
 
\na+;2019. 7. 1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정경두,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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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경두(鄭景斗)
【정치】정경두 국방부 장관, 대한민국 군인 정신에 오명을 씌우지 말고 스스로 거취를 표명하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7.15. (최종: 2019.07.15. 21:53))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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