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산시는(시장 오거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사람중심 보행도시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 10월 3일 18시부터 22시까지(4시간) 영화의전당 앞 수영강변대로와 센텀서로, 센텀5로의 일부차로를 전면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교통정책과 - 구자명 (051-888-3912)】
【문화】 부산시는(시장 오거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사람중심 보행도시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 10월 3일 18시부터 22시까지(4시간) 영화의전당 앞 수영강변대로와 센텀서로, 센텀5로의 일부차로를 전면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교통정책과 - 구자명 (051-888-3912)】
부산국제영화제(釜山國際映畵祭, 영어: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는 매년 가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다. 도쿄, 홍콩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영화제이다.
역사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그 부흥을 위해 태동했다. 새로운 작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1996년에 창립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영화제 개최의 주목적은 아시아 영화의 부흥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산지역 영상산업 유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에 있다.
세계 각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영상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왔다. 또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의 신선함을 인식하게 했다. 남포동 BIFF거리에서 진행되던 부산국제영화제는 현재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매년 개막식을 가지고 있다.
2011년 9월 2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을 센텀시티에 개관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에 20회 영화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