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말까지 24억 3천만원 예산지원 예정 - 인천항, 인천 로봇랜드 등 인천지역에서 4차 산업핵심기술 실증계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12일(월) ‘2019년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의 최종 8개 실증과제를 선정(인천 3개, 경기 2개, 대구 1개, 광주 1개, 경북 1개) 발표하였다. 이중 인천지역에서 제안한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 선정된 3개의 과제는 이번달 과기정통부와 협약체결 후 2020년 12월까지(연구기간 16개월) 과제별 8억 1천만원(1차년도 2억7천만원, 2차년도 5억4천만원)내외 지원받을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22일 사업공고를 통하여 113개의 실증기획 사업 아이템을 접수받았으며, 6월 7일 16개의 사전 실증·기획과제(과제별 15백만원 지원)을 선정하여왔다.
○ 본 사업에 선정된 인천지역사업은 ‘통합환경관리기반 스마트 항만 사업모델 실증·기획’, ‘5G 기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드론 운용 플랫폼 개발’, ‘스마트 항만 환경관리 플랫폼 실증·기획’이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항만공사, 인천스마트시티㈜가 주관·참여 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자세한 내용 및 실증지역은 아래의 표와 같다.
<공모사업 선정사업 붙임 표 참조>
○ 과기정통부는 실증결과가 우수한 성과는 공공조달, 성과발표회 등과 연계하여 신(新)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제에 적용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은 5G, 드론,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인천항(내항, 연안항, 북항, 남항), 인천광역시 산하 실내체육관, 인천 로봇랜드에서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실증 예정이다.
첨부 : (1)1. 인천지역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 최다 선정(과기정통부 공모사업).hwp (1)1-1. 공모사업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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